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최초의 1학기는 체력과 지력을 다지는 정진과 전진을 멈춘 여름철 숨고르기

전국 체육계열 전공 최초(since2024)로 개설된 전국에 선풍적 인기를 얻고 급성장과 지속적 확산을 거듭하고 있는 운동 종목을 교과목에 이어 학과로 신설 한 구미대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24년 최최로 개설한 파크골프를 운동 좁목에 그치지 않고 학문과 이론을 밑거름으로 하는 학과목으로 1학기를 마쳤다.

개설과 입학의 질주 속에 제1회 대통령기 대회, 경북도지사기대회, 구미시장기 대회를 비롯한 국가공인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이론 특강반을 8주긴 수업을 통해 필기시험 합격자를 다수 배출했다.

교양, 선택, 전공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필수 과목을 두루 거치면서 학우들간 우애틀 돈독히 하고 교우간 친밀한 소통의 정서를 배양하고 있다.

과정을 겪어면서 파크골프 전문적인 기술습득을 통한 반복되는 라운드로 실력향상에 도움을 배가한다.

숨가프게 이어지는 학업 전반에 여름철 맞는 방학 직전 종강 수업 말미에 김밥 파티로 우애 북돋우고 종강 라운드로 재도전의 정점을 찍었다.

방학이라는 휴식기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삼는 계기가  된다.

아쉽지만 잠시 이별 속 계절학기 자격증반 특강의 해후를 기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