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25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 대박히트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는 체육전문계열 전국 최초로 개설된 파크골프를 학습하고 실기, 이론을 통해 실력을 쌓는 체육학과다.
24학년도 100여 명 학생을 모집하고 학과 수업을 토대로 국내 개최되는 크고작은 대회 참가, 방학중 전공계열 자격증 취득, 과목수업중이다.
차가운 바람을 이겨내는 체력, 근력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다지는 운동수업 삼매경에 빠진다.
성인학습자로 70대에서 20대까지 고르게 분포된 연령대로 구성되어 슬기로운 운동 파크골프를 탐문한다.
한 학기를 마치고 새로운 학기에 쌓은 실력으로 협회 주관하는 2, 3급 생략하고 바로 1급지도자, 심판자격증, 국가스포츠지도사, cpr자격, 노인걷기지도사 등 무려 6~7개 자격증 도전과 취득에 바쁘다.
학교의 대찬 지원에도 고맙고 빈갑다.
재학기간 자격증 취득에 25만원 장학보조금이 지급혜택이 따른다.
마음과 의지가 있으면 어떤 노력과 결과에도 학교재단의 물심양면 지원이 이채롭다.
근력운동으로 체육관 수업이 이어지고 구기종목 수업은 프리테니스을 채택하여 2학기동안 기초와 숙련에 매자한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는 교실, 강당의 실내수업으로 일관하는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체육전공 실기 학과 스케쥴을 짜 맞춘 맞춤형, 현장실습이다.
정난희 학과장은 "올 해 정식으로 개설된 학과 수업을 토대로 25년 400여명에 다다르는 학생 수용과 학습형태를 설계해서 전국에서 모여오는 신입생관리 입학절차에 수시2차, 정시모집까지 최선과 최대의 노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밝혔다.
한편,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기간에 전국의 성인학습자들이 대거 지원한 가운데 주간반, 야간반을 통틀어 약400여 명으로 집계되었다는 파크골골프지도과 관계자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