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방(사진기록)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대표선수 참가한 밀양 전국 파크골프 대회 높은 벽 실감
구미대-파크골프지도과-반가워요. 손상우입니다.
2025. 4. 5. 21:33
728x90

[밀양 전국 파크골프 대회]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2학년 '김원환·권영남' 선수
품격과 소속감 빛난 결선 무대

3월 24일부터 시작된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4월 5일, 밀양파크골프장에서 성대하게 결선 대회를 마무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밀양시와 연합뉴스TV'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및 동호인 3,200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였다.
대회는 남녀 그룹별 개인전으로, 18홀 코스에서 진행되었으며, 4일간의 예선을 통과한 우수한 선수들만이 결선 무대에 진출해 마지막 실력을 겨루는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의 대회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은 이들은 바로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의 김원환, 권영남 선수다.
두 선수는 치열한 예선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 결선 무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단정한 학과 유니폼 차림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은 현장 관중과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단순한 참가를 넘어선 구미대 대표로서의 소속감과 책임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비록 아쉬운 결과가 있었더라도, 이들이 보여준 준비된 자세와 품격 있는 매너, 그리고 끈기 있는 플레이는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함께, 구미대학교와 학과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대회의 진정한 수훈은 결과보다 과정을 빛낸 선수들의 태도와 자세였다.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의 자랑스러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김원환, 권영남 선수!
당신들이 바로 진정한 승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