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Big반, 우정과 열정이 꽃피는 ‘우리함께 親Day’ 개최!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Big반
우정과 열정이 꽃피는 ‘우리함께 親Day’ 개최!

맑은 하늘 아래, 신록이 우거진 동락파크골프장에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B반 학우들의 발걸음이 밝게 이어졌습니다.
 
5월 27일(화) 08시부터 연습을 마무리하고 09시 30분부터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이어지는 이 특별한 ‘우리함께 親Day’는 수업을 넘어, 진정한 스포츠 정신과 학우 간의 따뜻한 교류가 어우러진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번 라운드는 경기위원장 엄기옥 학우의 기획과 진행 아래, 진정성 있는 파크골프 사랑의 실천 무대로 빛났습니다.
 
특히, 인자한 미소로 후배들을 이끄는 큰형님 이영국 프로의 아낌없는 정신적 지원은 라운드의 중심을 더욱 단단하게 해주었습니다.
 
든든한 리더십을 자랑하는 송희경 반대표도 함께하며, 학우들은 한층 더 끈끈한 유대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경기는 철저한 공정성을 바탕으로 조편성되어, 양 팀으로 나뉘어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의 저타수 승자 결정전으로 흥미롭게 펼쳐졌습니다.
 
경쟁 속에서도 미소와 격려가 넘쳤고, 실력 향상과 동시에 진한 교감이 오간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소풍을 떠나는 듯한 설렘으로 준비한 각종 과일 간식은 한껏 달아오른 열기를 식혀주며 허기진 몸에 포근한 위로를 안겼습니다.
 
서로 나누는 과일 한 조각마다 진심 어린 배려와 따뜻한 정이 담겨 있었고, 12시쯤 경기 후 이동한 점심 장소인 ‘신평뚝배기’에서는 함께한 시간을 되새기며 다음 라운드를 기약하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번 ‘우리함께 親Day’에 함께한 학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선곤, 이서연, 이영국, 배분자, 이광문, 강기관, 김도희, 이상식, 박미정, 김동균, 송희정, 엄기옥, 정수연, 백은주, 심미선, 장성민 학우 모두의 열정은 그 자체로 빛났습니다.
 
파크골프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학우들 간의 끈끈한 유대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기 그 이상이었습니다.
 
‘파크골프를 통해 사람을 잇다’는 말처럼, 스포츠와 인격, 배려와 우애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함께라서 친한 동무들과 함께한 멋진 날이었습니다.
 
‘우리함께 親Day’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