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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지만 불 타는 장작이 삽겹살을 굽고 푹 찍은 된장에 상추쌈 직전에 쇠주로 입을 적시고 우그작 삼겹살 씹는다.
탄수화물 찰밥 곁들여 갓담은 김장김치의 조화는 신의경지에 이른다.
밤이 익고 고기도 분위기도 익을 무렵 꼬들 라면은 화룡정점이다.
면부터 국물까지 한방울이라도 아낌없이 클리어~
이렇게 주말을, 밤을 보내고 하루가 주는 행복으로 새해와 함께 밀렷오는 행복은 막을 수 없다.
오면 잡고 가면 잡는 욕심쟁이 손상우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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