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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정재욱 도의원(진주 1,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협의회' 초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협의회 이상욱 회장(서울시의원), 정재욱 부회장(경남도의원·오른쪽).
지난 27일 충남 예산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공식 출범한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협의회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중 만 45세 이하 310명 청년의원들의 모임이다.
이날 총회에서 협의회 회장에 서울시의회 이상욱(비례) 시의원이 선출됐다.
정재욱 경남도의원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커져 가고 있는 현실에서 국민들께서 청년의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큰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진주시의원과 경남도의원을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청년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여러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협의회 부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의원은 대한민국의 청년 정치는 미래를 위한 현실에 충실하면서 오직 국민을 위한 정치의 바탕에서 솔선수범과 실천하는 청년의 기백으로 모범적인 정치를 구현 할 것으로 보인다.
손상우가 강추하는 고마운 청년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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