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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61회 진해군항제 블로그·소셜 기자단 운영으로 소식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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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블로그·소셜 기자단 군항제 홍보 의지 불태워

창원특례시는 17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 블로그·소셜 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블로그·소셜 기자단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4년 만에 개최하는 제61회 진해군항제 홍보방안과 뉴미디어 매체를 통해 창원소식을 효과적으로 알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블로그·소셜 기자단은 제61회 진해군항제 축제 기간 동안 세계적인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의 매력과 다양한 행사 등을 특별취재하여 군항제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축제 현장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벚꽃과 생생한 현장 소식을 취재해 주시면 군항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창원 홍보에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에 창원특례시 블로그·소셜 기자단은 “창원의 홍보대사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군항제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취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61명(블로그 31명, 소셜 30명)으로 구성된 창원특례시 블로그·소셜 기자단은 시 관광·축제, 문화행사 등 다양한 창원 소식을 시민의 시선으로 취재하여 시 공식 블로그 및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