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파크골프 성주구장 18홀 돌고 돌아 2번이면 36홀 굿샷~ 치고 걷고, 붙이고 걷고, 컵인~

피닉스 파크골프 성주구장 18홀
돌고 돌아 2번이면 36홀 굿샷~
치고 걷고, 붙이고 걷고, 컵인~

사전 예약제이지만 현장 접수도 받아 주시는 후덕한 인심

운영하시는 분의 청량하고 반가운 인사로 후텁지근한 날씨조차 잊게 한다.

구라청의 주말 비 소식이 있었지만 지나칠수 없는 코스를 진행했다.

슬기로운 운동! 파크골프 운동은 계속된다.
신사적인 매너, 신중하게 티샷, 신속하게 게임

좌우측 나뉘어진 A,B코스를 차례로 라운드 한다

첫 홀부터 맞닥뜨린 대략난감의 1홀 라이를 향해 팅그라운드에서 티샷.~

딱 소리는 깃대를 지탱하는 홀컵 주변에 멈추어 버디의 기분 좋은 출발

이럭저럭 눈치게임. 홀마다 이루어진 업.다운 마운드 라이를 타고 동반자의 굿샷의 탄성과 아쉬운 탄식이 교차하는 가운데 적색라운드 A코스를 마무리 한다.

피닉스 파크골프 용품 생산 본공장의 간판이 유난히 띄는 간판이 지만 성주구장의 코스 홀은 늘 그 자리에 멈추어 동호인을 반긴다.

홀마다 돌면서 동반자들과 각자윽 실력과 세심한 노력으로 타수를 줄이는 가운데 설치된 안전망을 흔드는 OB타의 아쉬운 순간도 목격된다

개인의 운영으로 탈바꿈한 성주구장, 파크골프장으로는 드물게 클럽하우스 비스무리한(?) 식당 입구에 자리잡은 카운트, 적당한 면적의 주차장, 그라지예가 환한 간판의 커피숍에서 그늘집 같은 쉬어가는 예유로운 공간까지 마련된 구장이다.

강변 수변공간을 활용한 다른 파크구장과는 달리 참외 본고장에 늘어선 비닐하우스가  둘러싸인 가운데 18홀 구장이 홀마다 갈려진 안전망 그물로 경계선을 표시하고 있고 시원한 전망의 구장에서 즐겁게 치고 돌며 운동했던 파크골프 라운드 나이스샷~ 소감을 남긴다.

라운드 시즌이 다가 온 계절인만큼 사전 예약을 위한 연락이 필수이지만 사정에 따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된장찌개, 찹쌀수제비, 국수를 주메뉴로 하는 식당 과수원집.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열기 식히는 휴식공간의 넉넉함으로 운동하는 하루 또는 반나절 힐링코스로 제격이다.

몸이 기억하는 샷 동작을 잊지 않고 기억하도록 거르지않는 구장으로 손색이 없음에 추천한다.

언제든지 현장에 가서 체험하고 넉넉한 스페셜공간의 슬기로운 운동 파크골프는 입장료 5,000원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성주피닉스파크골프장

구장의 전경, 갖춘시설, 예약문의 전화번호가 적힌 명함까지 남긴다.

-예약문의-
010-9043-1237
노현주

관리가 잘된 구장을 파크인들의 많은 애용을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