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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다(온세상)

2023 대구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ICG DAEGU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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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G DAEGU 2023' 개최

-함께 하나로 화합하는 세계의 청소년들
-스포츠와 문화교류를 통한 건강한 청소년 축제의 장 마련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자유와 활력의 파워풀한 도시 대구에서
각종 문화공연 및 문화체험...
(8개 종목중 육상경기 포스팅)

작년에 영국에서 개최되었고 내년에는 멕시코 대회를 앞두고 대구에서 "제55회 대구 ICG"(International Children's Games, Daegu 2023)대회가 개막식을 포함한 6일간의 열전이 시작되었다.

'ICG DAEGU 2023'
개막식

'ICG DAEGU 2023'
대구스타디움 경기장
국제적인 입맛 돋우는 도시락


육상진흥센터, 대구스타디움, 두류수영장,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등 8개 종목(육상, 수영, 태권도, 테니스, 탁구, 배구, 축구, 농구)에 세계 90여개 도시,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체육회가 주최, 주관하고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협성교육재단이 후원했다.
 
특히 대구스타디움에서 열전으로 펼쳐진 육상경기는 이틀간 내린 빗속에서 어느 종목의 대회보다 더욱 열정적으로 페어플레이, 공정하게 최선을 다하는 대회가 되었다.

육상종목 대전은 대구광역시육상연맹(회장 노기원)이 주관하여 진행되었고 부회장단을 비롯한 이정대 전무이사, 차선희 총무이사와 임원진이 집행하고, 심판진이 대거 참가하여 마지막날까지 진행되었다.
 
육상경기는 트랙, 필드로 구분되어 진행했고 트랙경기는 100미터, 400미터 계주, 혼성계주 등 종목별로 이루어졌고, 필드경기는 높이뛰기, 멀리뛰기, 던지기 종목이 진행된 가운데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비장함이 얼굴 표정와 자세에서 진하게 나타났다.

구령인지 호령인지 외치는 목소리의 힘은 그간에 준비한 과정을 대변하듯이 심도있게 선수들에게는 세심한 주의와 집중을 요하고 심도있게 경기에 임하라는 루틴 그 이상의 가치로 전달되었다.
 
육상경기에 투입되는 심판의 포지션을 맡아 일임을 담당하도록 편성한 이정대 전무이사의 분주한 현장 점검과 지휘로 짜임새 있게 진행되었다.
 
소집실에서부터 출발 스타트, 감찰원들의 주의와 관심으로 집중되고, 피니쉬 체크, 영상촬영, 판독, 시설팀의 바쁜 구성으로 간접적인 지원과 저마다의 위치에서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역할과 소신은 비록 봉사를 바탕으로 하는 희생정신이 우선되지만 스포츠의 공정한 경쟁의 현장에서 판정하고 심판하는 자부심으로 역할에 임하는 모습은 담대하기 그지없다.
 
경기가 치루어지는 현장에서 바라보고 한 순간 순간과 찰나를 기록하고 남기고자 촬영한 사진으로 그 간의 행사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이른 아침 스타디움에 출근하여 도시락 점심으로 허기를 떼우면서 기록하고 판정하고 관리하면서 일체감으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게 된 동기를 부여한 대구광역시 육상연맹 이정대 전무이사, 차선희 총무이사를 비롯한 임원관계자(시상식 참여) 그리고 참가한 심판진 모든 분들의 열과 성을 다한 대회의 결실에 감사와 고마음을 전하면서 이번 대회를 마무리한다.

표현하지 못한 과정과 부분적인 일상의 활동과 선수들의 열전이 담은 동작과 행동들이 찍힌 사진, 그리고 결선까지 치루면서 이루어낸 성과물 등위에 속한 선수들의 면면과 상을 수여하는 관계자님들의 활동의 순간포착을 아래에 랜덤으로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