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꽃내음 가득한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강의실 환한 웃음꽃

카네이션 꽃내음 가득한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강의실 환한 웃음꽃 피다

-카네이션, 건강 기원하고 당신의 사랑 확신하는 의미
-주황색 카네이션 꽃 말은 순수한 사랑 의미
-꽃은 주는 사람, 받는 사람 꽃길만 걷기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정난희 학과장)의 앞 당겨진 사랑과 감사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시공을 초월한 꽃으로 마음을 상징하고 사람으로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움의 상징의 표본이다.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라는 생각부터 먼저지만 세종대왕의 탄신일이다.

한글을 만든 세종이 우리의 진정한 스승으로 여기어 세종의 탄신을 기념으로 청소년 적십자 학생협의회에서 1965년부터 스승의 날로 정했다는 말을 기억한다.

파크골프지도과 미래를 위한 학생과 교수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격려하고 생각이 같은 눈높이에서 홀인원하는 일념이다.

스승의 날은 사전적인 의미로 교권존중과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지정한 날이라고 한다.

대학에서 새길 말은 아닌 듯 하다. 가정 교육, 학교 교육을 구분하는 담장이 허물어지고 밥상머리 교육까지 사라진 일상에서 관례를 찾아보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초중고를 비롯한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지식, 기술 그 이상의 모든 것을 자역적 범위를 초월해서 전수하는 과정에 맺어진 주고 받고 나누는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돈독함은 인간적, 체계적인 한계를 초월한 구성의 기본과 원천일 것이다.

구성간의 위치에서 구분되어 일방적 요구하는 관계는 이미 깨어져 버린 장독 신세다.

희생과 번민이 교차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형식적인 조화는 변절된 부조화로 밖에 취급되지 못한다.

관계의 소중한 인연이 이어지면서 인연의 끄트머리에서 겨우 손 내밀고 끝자락에 잡힌 백척간두라 표현될 것이다.

오늘 잠시 소원한 감정을 일소하고, 편견과 아집으로 보일 것이 해소되는 찰나에 꼬집히면 아프고 꽃이 피면 아파하기보다 베품의 섭리를 통찰했다.

이게 사람 사는 관계로 정립하면서 이다지도 깊은 줄, 기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행복이라는 말을 끝으로 일기와 반성으로 최초로 함께 하는 동반자로 최고가 되는 그 과정에서 나의 존재를 보태어 LTE급 속도로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의 번영과 발전에 견인차가 되고 힘 보태어 밀어주어 공동의 홀인원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