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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구미시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선수, 기록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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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구미시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 첫 출발 순항
-구미시협회장배 대학부
1위 김성환, 2위 김원환, 3위 도아영

체육전공계열 최초 학과로 개설된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 선수들이 제14회 구미시 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잠가하여 열전을 펼쳤다.

25일(토) 오전 08시 일반부 경기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미시협회 클럽 소속 선수와 대학부 경기로 구분하여 참가했다.

대회의 원만한 운영 코스 기록원으로 참가한 10명을 비롯하여 구미시 협회장 대회의 전반에 참가한 관심과 협조가 보태어졌다.

이번 대회 결과는 1위 김성환, 2위 김원환, 3위 도아영 순으로 마무리되었다.

구미시 파크골프 협회 동호인 대상으로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입학 홍보와 학과 관련 소개, 대시민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학과 교수, 학생들의 활동이 돋보인 대회였다.

대회 참가 일선에서 힘쓴 정난희 학과장은 "확산되고 급속성장하는 파크골프가 산업화로 경제적 보탬과 건강의 파수꾼 역할 동시에 학과로 전환되어 연구와 학습으로 선진화되고 체계적인 생활체육 종목의 효자로 자리매김한 파크골프 저변확대와 보급에 앞장서는 지도자 양성을 위해 구미대가 최초가 되에 최고가 되는 날까지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출전해 1위 김성환 선수는 경남 창원시 출신으로 구미대학교에 재학중이며 3위에 입상한 도아영 선수는 파크골프 입문 1달여만에 쾌거의 기록을 달성하여 주위의 모범적 기염과 부러움을샀다.

초보와 입문자 골린이의 출발점에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가 파크골프의 성장활동과 요람으로 알리는 동기가 부여된 수확을 얻은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