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협회 새비산클럽과 손맞잡고 상호 협력 약속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협회 새비산클럽과  손맞잡고 상호 협력 약속

-파크골프지도과와 새비산클럽,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교류
-정난희 학과장, 이경행 회장 손잡고 파크골프 교류 확대로 공동발전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정난희 학과장(우측)과 새비산 클럽 이경행 회장(좌측)이 협약서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는 파크골프의 대중화와 폭넓은 교류 확대를 위해 구미시협회 소속 '새비산클럽'(회장 이경행)과 상호 협력을 위한 손을 맞잡았다.

6월 29일 토요일 이른 오전 구미파크골프장에서 월례대회 라운드를 마치고, 11시에 새비산 새마을 금고 2층 대강당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시 협회 소속 클럽중에서 첫 번째로 맺어진 협약이며 파크골프 대중화를 위해 점차적으로 확산하여 힘을 합쳐 나갈 것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으로 자리매김하는대 앞장서는 파크골프지도과는 관내외를 포함한 동호인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단체, 학교, 지역, 기업, 클럽, 협회를 중심으로 한 동호인 커뮤니티를 계속 확대해 나간다.

협약을 체결한 새비산클럽은 창단 첫 해 구미대학교 학생 배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크골프를 통한 소통과 공감을 이어가는데 선두에서 역할을 자임했다.

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의 활용과 교류를 협력하고 교육 실습 및 교육에 관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새비산클럽 이경행 회장은 "협약 체결 목적은 학교와 클럽간의 약속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보 공유로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인사에 나선 정난희 학과장은 "파크골프를 통한 상호공동 이익이 되는 업무를 통해 발전을 이루어 내고, 클럽 운동과 학교 체육의 장점을 섞어서 아름다운 시니어 생활 건강을 책임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