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방학중 쉼 없는 도전의 연속 경주 산내파크골프장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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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1반 학습자는 경주 산내피닉스마실파크골프장을 방문하고 36홀 라운드를 통해 1학기동안 담금질한 실력으로 자웅을 겨루었다.

결과와 승부를 떠난 친선경기였지만 신중한 샷을 통한 파크골프를 향한 의지와 목표의 결과는 지도자의 길을 걷는데 조금의 손색이 없음을 확인했다.

경주 산내구장 라운드 마치고 포항에서 공수된 신선한 활어로 중식을 마치고 폭염도 물럿거라 파도 넘실대는 감포 해안을 찾아 동심어린 학창시절 그 순간으로 돌아갔다.

올림푸스 72방 필름 카메라는 아니지만 폰카로 연신 눈러대어 이모저모 추억 장면을 남기는데 한창이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는 대한민국 대학교 체육계열 최초로 개설된 학과의 명문을 자랑하면서 최고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 가운데 파크골프 역사를 이어가는 지도자의 길을 걷고 학습중인 학습자들의 당당한 모습을 집대성한 영상과 사진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