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교육공무원 직무연수 실기 첫 라운드 성료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는 23일(목) 14시, 경북 초·중·고 교육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 1일차 실기 첫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3일간의 이론 수업을 마친 후, 경북 의성군 ‘비안파크골프장’에서 실습 라운드를 진행하며 교육공무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의성군청 고위공무원직을 퇴직하고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신입생인 강병호 의성군 파크골프협회 사무장은 구미대학교 직무현수단을 크게 환영해 주고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다과를 지원했다.
파크골프, 처음 접하는 교육공무원들의 새로운 도전
이번 연수는 파크골프에 처음 도전하는 교육공무원들에게 이론과 실기를 통합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다. 특히, 2코스 18홀의 라운드를 진행하며 공무원들은 파크골프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교육공무원들은 탄성과 함께 감동을 표현하며, 앞으로 파크골프를 교육 현장에서 보급하고자 하는 열의를 보여주었다.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완벽한 진행
라운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2학년생인 김용태, 장명숙, 이종완, 박인원, 김채안, 윤정이 학생들이 직접 홀의 진행자가 되어 기록원과 진행 보조요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구미시에서 낯익은 선산출신 가수 임태수 학생이 흥겨운 노랫가락으로 라운드 행사의 흥을 북돋았다.
학생들의 재능기부 덕분에 실습 라운드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교육공무원들은 이들의 지도하에 파크골프의 참맛을 경험할 수 있었다.
최경석 교수는“이번 연수는 직무를 떠난 신선한 일탈로 새로운 도전과 연결에서 매우 중요한 매체로 파크골프를 선택해 주셨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주어지지만 선뜻 할수없었던 기회의 제공과 참여에 감사드리면서 개인 또는 일선에서 보급하는 과정과 건강 관리에 크게 도움되는 파크골프 연수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날씨와 함께한 완벽한 라운드
화창하고 상쾌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라운드는 그야말로 완벽했다.
따뜻한 기온과 맑은 하늘은 교육공무원들이 마음껏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으며, 모든 참가자들은 통쾌한 샷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였다.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보급을 위한 첫 걸음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파크골프는 교육공무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교육 현장에서의 보급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연수를 주관한 손상우 교수, 최경석 교수, 문은선 교수, 박수현 교수와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는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보급 활동의 밑거름이 될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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