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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방(사진기록)

구미대 파크골프장 라운드 김원조 부회장과 지역 동호인과 건강한 교류와 파크골프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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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에 파크골프 장비 싣고 근심은 버리고 건강한 행복 찾아 달리는 김원조 프로(?)

구미대 파크골프장 1홀에서 티샷에 앞서 김원조 동락파크골프 구장장이 에이밍하고 있다


구미시 파크골프협회 김원조 부회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 지정 제1호 공인 구장인 동락파크골프장의 구장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최근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신입생으로 입학하여 현재 재학 중이다.

이번에 김원조 부회장은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장을 전격 방문하여 라운드를 진행하였다.

김원조 부회장은 3사관학교 출신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구미시 재향군인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김 부회장과 함께 구미시 파사모(PG 애호회) 김상수 회장, 구미시 재향군인회
김원환 수석부회장도 동반자로 참석하여 구미대 파크골프장에서 시범 라운드를 펼쳤다.

함께 라운드 한 사람은 파크골프 삼매경에 빠지며 건강도 챙기고, 구미대 재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학생 대표로 김용태 학회장과 손상우 교수가 환영 인사를 전하며 클럽하우스에서 반가운 차담회를 가졌다.

김원조 부회장은 평생 타고 다니는 애마인 바이크에 음료수를 싣고 와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찬조를 하며, 학우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방문은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장과 김원조 부회장, 그리고 구미시 관내 파크골프 동호인 원로분들과 돈독한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파크골프의 활성화와 건강한 생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구미대 파크골프장 첫 라운드에 참가한 김원조 구장장은 "전국에서도 파크골프 전문대학으로 유일하고 명성이 뛰어난 구미대  본부의 투자와 배려 그리고 우수한 교수님들이 수준 높은 교육에 감사드리고 실내외 파크골프장까지 완비한 시설에 감탄한다. 9홀 파크골프장 라운드를 통해 구미대인으로서 자부심까지 느낀다.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파크골프지도과 시스템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를 비롯한 경북, 대구시 일대 파크골프장은 봄철 잔디보호와 시설 점검등으로 4월말까지 휴장상태이다.

구미대 파크골프장 9홀에서 드론 촬영 영상이다.


김원조 구장장이 티샷을 위한 어드레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