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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소상공인 업종별단체 상생발전 협약식 참석 손상우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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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소상공인 업종별단체 상생발전 협약식

-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한 공동 노력 추진

-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등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10개의 경상남도 소상공인 업종별 단체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상남도 소상공인 단체간의 권익보호를 위한 공동 노력 체제를 구축하고 나아가 정책지원과 정보 공유를 통한 상호 협력 하는데 협약했다. 

 이번 협약에는 10개 업종별 단체(대한미용사회 경남지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 한국학원총연합회 경남도지회, 대한안경사협회 경남지회,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경남지회, 대한제과협회 경남지회,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경남협회, 나들가게협회 경남도지회, 한국플로리스트협회 경남지회, 경남이벤트산업협회)가 참여했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신영철 회장은 이번 협약에서 “경상남도 소상공인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가장 우선시하는 공동 노력을 추진하고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 지원과 정보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해 나가자”했고 “소상공인이라는 큰 틀 속에서 발전을 이루어내고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자” 밝혔다.

 향후 이어지는 상생협약의 공동 선언을 통해 경상남도 업종별 15개 단체들도 상호협력 할 수 있도록 개별 협약 추진 중이다.

 한편, 경남소상공인연합회는 경상남도 25개 소상공인 업종단체와 일괄적인 협약을 통해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그 의미가 상당히 클 것으로 보여지며, 계속해서 22개 시·군·구 지부, 지역(지부)연합회와 25개 업종별 단체(지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상남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뭉쳐서 지역 발전을 이루는 공동체가 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