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유명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4일 오늘 향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조카인 가수 노사연은 촬영을 진행하던 중 이모 현미의 사망소식을 접했고 촬영이 끝난 뒤 빈소로 향했다.
또한 조카인 배우 한상진은 비보를 듣고 미국에서 귀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세상은 넓다(온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중국인 커플 숙박업소서 물 120t 쓰고 튄(?)… "가스요금까지 공과금만 84만 원" (34) | 2023.04.08 |
|---|---|
| 견미리 사위되는 이승기·이다인, 7일 결혼...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이적 (82) | 2023.04.07 |
| 창원특례시, 여행기자 초청 진해군항제 팸투어 실시 (36) | 2023.04.01 |
| '린천푸' 주한국 타이페이 대표부 부산사무처 총영사 일행, 진해군항제 벚꽃명소 방문 (10) | 2023.03.30 |
| 제61회 진해군항제 불꽃쇼 펑펑, 벚꽃 수놓은 밤하늘에 꽃 피워 (26) | 2023.03.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