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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엿보기(여행)

아리송한 우리말 바로잡기 (아삭한 우리말 채소·작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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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우리말 바로잡기 (아삭한 우리말 채소·작물 편)

오늘도 신선한 <우리말 다듬기> 배달합니다!
아삭한 우리말 채소·작물 편 시작합니다! 🥕

☘️ 배추하다

「동사」 지위가 높거나 귀한 사람 앞에 공손하게 총총걸음으로 나아가다.
“할머니께 배추하러 가는 길이야“


☘️ 파하다

「동사」 어떤 일을 마치거나 그만두다.
“학교가 파하다“


☘️ 오이하다

「동사」 충고하는 말이 귀에 거슬리다
“엄마 잔소리가 얼마나 오이하던지.“


☘️ 감자하다

「동사」 자기 테이프 따위에 있는 기록을 지우다.
“어제 실험결과는 감자했다.“


☘️ 호박하다

「형용사」 크고 넓다.
“너는 마음이 정말 호박하구나!“


☘️ 박하다

「형용사」 이익이나 소득이 보잘것없이 적다
“이익이 박한 상품."


☘️ 녹차하다

「동사」 임명할 사람의 이름을 대장에 올리다
“행사 이후 호명한 사람은 녹차하겠습니다.“


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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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영양도 최고인 재미있는 우리 말!
더 자주 사용하고 더 많이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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