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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재학생, ㈜한국파크골프 피닉스사 산업체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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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재학생, ㈜한국파크골프 피닉스사 산업체 현장방문

-졸업 후 피닉스 취업지원 대환영 밝힌 장세주 회장
-산학연 한 뜻으로 우수학생 사회진출 위한 산업 현장 견학

손상우 기자 승인 2023.09.25 14:11 | 최종 수정 2023.09.25 16:52 의견 0
     

[시사e조은뉴스] 손상우 기자 =㈜한국파크골프 피닉스(회장 장세주)에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스포츠지도과 학생들이 산업체 견학하고 현장 수업 기회를 가졌다.

▲구미대학교 학생들이 방문한 (주)한국파크골프 피닉스의 장세주 회장이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산업체 방문은 양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답방으로 볼수 있다고 스포츠지도과 김승 학과장의 전언이다.

구미대 학생의 방문을 환영으로 맞이한 장회장은 “찾아주신 학생 여러분들이 피닉스를 통한 한국파크골프를 홍보하고 알리는 역할의 주인공이다. 힘들었던 과거의 추억이 아련하다. 크게 가꾸고 만든 파크골프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

구미대 김승 학과장은 “현장견학을 통해 산지식을 얻게되었다. 산학연이 일체성을 가지고 학생들의 미래를 가꾸어 나가는 기회에 피닉스의 초청으로 이번 기회가 마련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파크골프를 전담하는 정난희 지도교수와 박수현 교수가 함께 방문한 자리에서 정난희 교수는 “한 분야의 1위 브랜드를 지켜나가고 있는 최고 회사로 현재의 일등을 지키고 있는 현장에 오게되어 기쁘고 한 과목의 시작을 구성하는 분야에 초대를 고맙게 생각한다”는 방문 소감을 밝혔다.

오늘 방문한 구미대 학생을 대표하는 전수빈양은 “작은 것에서부터 지금까지 수업을 위한 교구 지원과 관심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다. 장회장님의 지원으로 열심히 수업할 수 있는 계기를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회장의 얼굴이 새겨진 케익과 학생들의 성의를 담은 선물을 즉석에서 전했다.

장회장은 답례로 방문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고루 나누어 방문을 환영했고 파크골프의 활성화를 통한 보급 확대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 낸 기회가 되었다.

▲(주)한국파크골프 피닉스 장세주 회장이 구미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삿말을 하고 있다.


한편, 구미대는 내년 파크골프지도과 정규 학과를 개설하여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파크골프 동호인과 신입생들이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향후 학과에서 필요한 산업체 협력은 ㈜한국파크골프 피닉스와 함께 맞손 잡고 의논키로 약속하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