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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잘 보는 기사

경대쭈꾸미, 밥 반찬도 안주도 잘 어울리는 주꾸미에 반한 손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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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의 무한변신은 무죄
쭈꾸미가 경대 앞에 나타났다.

입맛, 구미가 당긴다.
경대쭈꾸미~ 내돈내산 처묵처묵
색깔에 반하고 양념에 버무려진 비주얼은 수라상급이다.
힘 좋은 임금이 궁녀랑 몰래 드신 수라상 느낌에 푹 빠진다.

낙지는 소를 살리지만 주꾸미는 남자를 살린다는 실감 백배.

모영호의 연탄은 역사 속으로 흰재가 되었지만 명품 주꾸미가 경대쭈꾸미로~ 보약 효능에 천하일품 맛으로 짜잔~
모~쭈~ 우~쭈~

뽀글뽀글~ 비틀리며 익어가는 주꾸미의 함연, 맛있게 끓는 소리는 얼큰 매운 우혹의 맛 탓에 비명 소리에 벌어진 입이 안 다물어진다냐~🐙

사이즈는 쭉쭉통통, 영양만점의 오동통한 주꾸미를 깻잎 위에 올리고, 쌈무로 덮고, 콩나물 척 걸치면... 바로 죽는다. 좋아서~~

아~참. 그냥 먹지 마요.
꼭 갈릭마요에 찍어서 홀릭 짭짭~

말이 필요없이 둘이 먹다가 단체로 부르는 맛이 좋아서 죽어 보기는 처음이라.

좋은데이, 처음처럼, 진로, 카스, 하이트로 짬뽕 샤워하니 정신은 있고 지갑은 비었다.
싸기도 싼게 저렴한 한끼로 인정.

무조건 강추, 맛에 놀라고 주인 인심에 놀라고 주꾸미에 놀라서 뒈지는 경대쭈꾸미~ 함께해요! 사랑해요!

안가보면 후회하고 안 먹어보면 사라미 아니므니다.
매콤함이 땡길때는 꼭~
벗겨진 민머리. 주꾸미의 자세로 가부좌 틀고 앉아서 자리를 빛내 주세요.
주꾸미로 경대쭈꾸미를 지키고 유혹합니다.


좌표는 여기로 찍습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9길 10 1층(창포동2가)
055 736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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