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 2024년 스포츠지도사 국가공인자격증 이론특강, 성황리 개최

-파크골프 지도과 신입생 대상, 국가공인자격증 특강 실시

-첫 강의 시간 각계각층 성인학습자 대거 참가로 성황리 개최

-전문체육인 파크골프지도과  15일까지 입학 가능, 문의 쇄도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정난희 지도교수가 스포츠지도사 국가공인자격증 이론특강을 하고있다.

 
한파가 예보되고 간밤에 폭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 녹은 길을 헤치고 달려서 모여든 학구파들의 말릴 수 없는 공부의 神

구미대학교 2024년 파크골프지도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4년 스포츠지도사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특강이 성황리 개최되었다.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신입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신입생 입학 정시 모집이 15일까지 마감되는 가운데 이번 특강 참가는 24학년 파크골프지도과에 입학 예정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시작된 특강은 상상 그 이상으로 참여와 열의가 대단히 높아 70여명의 성인학습자들이 참가했다.
 

 
이론 특강은 구미대학교 성실관 시청각실에서 18시에 첫 강의를 시작했고 2016년부터 시행된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특강으로만 8년차 경력과 관록에 빛나는 구미대학교 정난희 지도교수를 비롯한 박수현 겸임교수 조력으로 강의 첫날 과목 '한국체육사'의 세심한 풀이와 문해로 밀도있는 충실한 수업이 되었다.

강의 첫 시간의 첫 과목인 특강 자료 한국체옥사 요약집이다.

특강에 참가한 필자(손상우)가 강의중 기념으로 잠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상의 스포츠 생활체육으로 시작한 파크골프를 통해 다져진 실기와 학습된 이론에 만족하지 않고 국가자격증에 필요한 이론 수업에 도전하여 새로운 개척의 장을 마련하는 만학도, 성인학습자들에게 주어진 미션! 국가자격증과 졸업 학위를 동시에 잡는 두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해야 하는 첫 단추를 끼우며 공부해서 남주냐는 기염을 토했다.

2024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헤 풀이하고 공부할 문제집 사진이다.

 
본 이론 특강은 생활체육지도사,노인스포츠지도사,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목인 스포츠윤리, 한국체육사, 스포츠사회학, 스포츠심리학, 스포츠교육학, 노인체육론, 특수체육론을 독파하고 배우면 7과목중 5과목을 선택하여 과목당 20문항을 풀고 과락이 없어야 합격의 영예를 얻어서 파크골프 실기시험에 도전할 수 있는 만반의 채비를 시작한다.
 
경기도 수원, 충북 아산, 울산, 경주를 비롯한 전국의 원근각지에서 향학에 불타 선행학습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강에 참가한 학생들의 열의는 쪽집게 수준으로 명강의를 펼치는 정난희 교수의 바람대로 끝까지 가보자는 홀인원보다 더블파를 해서도 즐거운 파크골프지도과의 순항을 예고했다.
 
특히, 부부 함께 수강한 잉꼬부부, 파크골프 용품 P사의 현역 모델, 파크골프 동호인의 자녀, 직능단체 대표, 신문사 기자 등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파트에서 생활스포츠를 즐기고 체육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찍는데 경주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감탄사 연발이다.
 
즐기면서 공부하자, 시험에 떨어져도 좋고 다음 도전해도 가능하다. 쉽게 즐기는 과정으로 자격증 아니면 졸업학위를 목표로 함께 가자는 정교수의 일성에 공감하는 학생들의 반응으로 교감하는 수업의 진도는 순탄하게 잰행되었다.
 
동문수학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전문체육인들의 고지가 보인다. 체육인으로 슬기로운 운동 파크골프를 통해 그린에서 즐기는 라운드와 캠퍼스 생활의 병행으로 지덕체 그리고 교양을 함양하는 과정에 아직도 늦지 않은 참여가 가능하다.
 
개강이 시직되는 오리엔테이션, 학기중 M/T, 교우들과 동문 수학하면서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지도과 대학생 1회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올 해 개최되는 전국의 각종 대회에 참하고 동호인의 간판에 이어 구미대학교의 대표로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필드의 홀인원이 대학 생활의 멋진 굿샷을 예고한다.  

정난희 지도교수의 강의를 듣고 있는 파크골프지도과 학생들이다

 
한편,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입학 전형은 1월 15일 월요일 마감으로 막바지 정시전형으로 신입생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구야! 학교가자~ 너도 나도 카풀해서 옆지기와 손잡고 함께 등교할 수 있는 파크골프지도과의 많은 홍보를 당부하면서 첫 시간에 충실했던 공부의 맛을 홀릭하고자한다. 공부해서 남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