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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3월 신학기 개강과 캠퍼스 생활 시작 향학지성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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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스포츠지도사 대거양성 첫 걸음 시작

-실제 경험을 통한 개인 맞춤형 강의로 고급 지도자 배출 기대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학생들이 성실과 303호에서 수업에 열중하고있다.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는 24학년도 개강을 맞이하고 함박 웃음보다 더 환하게 웃음 지으며 즐거운 신학기를 맞이했다.

스포츠 전공계열 파크골프지도과 개설이 전국 최초가 되어 파크골프 선수와 지도자 양성울 위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단계적인 첫걸음을 시작한 것이다.

생활체육이 전공이 되고 전공에 맞는 이론수업을 통해 전문가를 양산하는 시스템 도입에 의한 양질의 교육과정으로 한국의 파크골프계 새로운 역사의 첫 장면에 구미대학교가 으뜸되는 고지를 선점하는데 손색이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협회가 인정하는 제1호 공인 동락파크골프장을 보유한 구미시에 소재한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24학년도 새학기의 산뜻한 새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첫 주말 강의에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대거 출석한 수업 분위기는 뜨거움보다 더 활활 타는 향학의 열정으로 열공의 분위기에 젖었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일찌기 등교하여 오전 수업을 마치고 인근 간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어진 오후 수업은 파크골프의 본격적인 이론을 익히는데 열기를 더했다.

페어웨이에서 작열하는 시원한 임펙트의 타격감에서 오는 희열보다 덜하지만, 알았던 규칙과 규정, 매너, 에티켓을 반추하면서 되짚어 보는 시간에 돋우는 이해와 주입식으로 이어지는 학습효과는 두배 이상이다.

세심한 배려와 주의를 기울인 겸손으로 초보와 고급자에 대한 예우가 동시에 조화와 캐미를 이룬다.

그 가운데 댜양한 경험과 실제 현장에서 체험하고 겪은 실습과 표준교재를 중심을 짜임새와 디테일로 개인 맞춤형 강의로 이어질 계획이다.

전공선택 과목의 중요성을 더한 집중적인 교습, 교양과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교과목은 생활체육에서 실질적인 현장 지도자의 역할을 바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성인학습자와 청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3대 운동의 실천을 현실화 하는 과목으로 이루어지며 대화와 소통이 가능한 슬기로운 운동이 대망의 기회에 첫 강의와 수학이 겹치면서 제1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대학생부에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의 과업수행에 승부와 결과에 대한 부담감 없이 즐기는 운동으로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발휘하는게 첫 목표이다.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준비된 자세로 언제든지 도전하고 실력 발휘에 주저할 수 없는 자신감으로 대회에 임하겠다는 구미대학교 대학부 출전 선수(최태만, 김봉근, 김현재, 최유림)들의 의지가 강하다.

주최측 요강에 따른 참가자수가 제한됨에 따라서 4명의 출전기회는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대회의 참가확대를 기약하면서 신학기 개강의 기대는 이상으로 만만치 않게 보인다.

새롭게 단장되는 실내 연습장과 교육장이 이용자 중심의 편의를 도모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되는 학교 실내 연습장에서 더 빠르게 실력을 닦을 수 있도록 하드웨어가 구성되고 있다.

봄 철을 맞아 새싹 틔우는 잔디 생육관리와 시설물 정비를 위한 기간에 구미시내 6개 파크골프장 이용의 제한과 휴장 후 재개장 시즌을 앞두고 있다.

휴장의 불편한 기간에는 국가공인 스프츠지도사 자격증 취득과 협회 자격증 취득에 대비한 규칙, 매너, 에티켓 이론공부에 매진할 계획이다.
  
구미시가 낳은 대형가수 "당신은 미소천사"가 대표곡인 선산출신 임태수 학생을 비롯한 청룡의 기운이 가득하고 열의가 강한 전체 학생의 결의에 찬 일성으로 전문 지도자의 길을 차근히 준비해 나간다는 각오는 하늘을 뚫을 기세가 충분하다.

한편,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24학년도 개강에 따른 학생자치기구 구성과 출발로 인해 각 3반을 대표하는 과대표에 박인원, 임태수, 남호정이 선출되었고, 총무에는 이경행, 김주경, 이나경 학생이 각각 지명되어 24학년 학과의 궂은 일과 선행적이고 실천적인 봉사를 통해 지식을 추구하고 중요한 가치 부여와 학우들간 우애를 다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반 박인원 대표가 전체 학과의 학회장에 선출되어 100여명의 학생을 대표해 솔선수범하는 역할과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