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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방(사진기록)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제1회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위천파크골프장에서 연습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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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제1회대통령기 참가 연습라운드 매진

-참가선수들 단체복 입고 구미대 신입생 유치 홍보에도 열전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선수들이 연습라운드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의 선수들의 교명이 선명한 단체 유니폼을 입고 위천파크골프장에서 연습중이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파크골프 지도괴는 3월15일,16일 이틀간 대구광역시 위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대통령기 전국국파크골프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이 주말도 잊은 채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최초로 개최되는 대통령기 대회에 내로라하는전국 최고 선수들이 참가하고, 최근 치솟는 파크골프 운동의 인기를 실감하듯이 국민정서가 반영된 스포츠 정책의 뒷받침으로 꾸준한 발전을 이어가는 증거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 대표와 초중고, 대학부 학생들이 참가하여 포섬 베스트볼 방식 최저타를 정하며 열전을 치루는 대회다.

그 가운데 최초 스포츠 계열 학과로 제1기생이 입학하고 개설된 구미대학교와 시기를 맞춘듯 제1회 대통령기 대회 참가는 명장 정난희 교수가 차근히 준비하는 총괄책임을 맡았다.

긴장감과 기대감이 교차는 선수들이 평소 기량을 발휘하고 전국대회 준비에 조건과 환경은 아랑곳없이 비지땀을 흘리며 연습에 한창이다.

참가선수들의 연습을 지원하는 문은선 교수는 학생 수송과 동반 라운드로 팀웍을 다지고 동급반 김미연 학생, 손상우 교수는 중식 도시락, 음료를 지원하며 응원과 격려 방문이 이어졌다.

대회 참가선수를 향한 파크골프 용품회사들이 즐비하게 광고전이 펼쳐지고 선수들 응원과 격려 현수막 가운데 구미대학교의 화이팅 응원과 신입생 모집 홍보 현수막도 눈에 띤다.

특히 구미대 참가 선수단, 교수진은 하얀색 유니폼에 학교명이 적힌 단체복을 입고 실전 연습을 하면서 25학년 신입생 모집 홍보전까지 겸했다. 

꾸준히 반복되는 연습 라운드에서 구미대 최태만, 김봉근 선수는 홀인원을 연속으로 기록하며 24타, 26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본선대회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승부와 등위 결과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선수의 열전을 통해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대표가 전국대회에 존재감을 내세워 학교와 학과 홍보에 영향을 미치도록 참가의미를 두고 편한 마음으로 즐기는 대회가 역점이다.

화이팅!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