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하계방학 특강 걷기지도자 자격증 취득에 열중

-전신 운동의 기초는 걷기운동 자격증으로 만족감 최대
-혼자 걷기는 빨리 가지만 같이 걸으면 멀리간다는 실천에 앞장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학습자들이 월니스걷기지도사 과정 자격증 준비하는 모습이다.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 하계 방학중에도 자격증 취득을 위한 노력이  장마와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웰니스 걷기지도사 과정에 삼매경이다.

아직 2학기 개학은 9월이지만 한 여름을 맞아 염천지절 방학중에 특강 자격증 취득에 몰입했다.

벌써 4주째 수업이 진행되면서 지도교수의 구령과 스탭에 맞추어 일사분란한 수험생들의 동작과 집중은 고급진 웰빙 스타일의 향연을 보는듯 알차고 구성지다.

성인학습자들로 구성된 이번 자격증 과정은 정규 과목은 아니지만 정확한 리듬감으로 기초체력을 다지고 건강한 생활 리듬을 맞추는데 기본은 걷기의 요소를 파악하면서 체험 하는것이다.

반복적이고 강한 근력 운동보다 균형감 있게 유연성을 확보하는데 꼭 맞는 걷기 운동을 자격증 취득으로 전문성을 갖추는 과정으로 최종 자격시험을 앞두고 있다.

자격증 과정을 지도하는 정난희 교수는 "몸 속에 산소를 공급하는 순환기나 호흡기의 작용이 활발하고 심폐 기능이 높아지므로 스테미너가 상승된다"고 하면서 "걷기를 통해 근력이 발달하고 다리와 허리가 강해지며 뼈도 튼튼해 지고 근육으로부터 신호가 뇌를 활성화하고 걷기운동을 통해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의 지도자 양성에 체계적인 자격증 과정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하계특강은 7월중 '웰니스걷기지도자' 양성을 거쳐 8월에는 '시니어건강운동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문은선 교수가 보조하고 계속해서 지도해 나갈것이라 밝혔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학습자들이 월니스걷기지도사 자격증 과정 준비와 학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