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예능 최초로 파크골프 종목, 200만 구독자 유튜버 母子 출연 게임 촬영

-구미파크골프장 촬영, 유튜버 크리에이터 母 라운드 진행
-파크골프 제작 예능에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섭외

구미파크골프장에서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교수, 학생과 인기 개그맨 지상열씨가 촬영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이 사전 섭외를 통해 전격 출연(심판分)하게 되어 촬영에 임했다.

23일 13시, 17시 2회에 걸쳐 구미파크골프장에서 방송사예능 프로그램 녹화는 200만, 1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의 어머니가 파크골프를 치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아들이 동행하는 내용이다.

엄마들이 스트로크 방식 저타 순 승부를 겨루어 하위권 유명 유튜버는 벌칙과 미션 수행하는 가운데 인기 개그맨 지상열씨가 진행을 맡는 파크골프를 소재하는  ㅇㅇㅇㅇ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예능의 파크골프 라운드는 구미시 관내구장을 순회하며 촬영 예정이며, 유명 유튜버 모자의 라운드에 심판으로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1학년 신태현(공인심판),이해자(공인심판) 2명이 참여한다.

이어지는 후속 분량에도 계속해서 구미대 손상우, 박수현 교수가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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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현 심판은 "가족이 함께 라운드 하는 현장에서 심판 역할로 예능 제작에 출연하여 실감나지않게 기쁘다, 파크골프가 국민운동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촬영 전반을 지켜보고 흥미를 돋우며 진행되는 구미파크골프장을 찾은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교수 정난희 학과장은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인기가 치솟고 있는 파크골프를 실감하며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 제작되는 프로그램 출연진을 포함한 제작진에 깊은 감사 드리며, 이를 계기로 더없는 상승곡선이 이어지고 3代가 참여하는 슬기로운 운동으로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신입생 모집 포스트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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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촬영된 예능의 구체적인 내용은 스포일러 관계로 밝히지 못하며 某방송사 프로그램 예능편으로 8월말경 10회차에 걸쳐 안방에 방영되어 소개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