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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방(사진기록)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2반 학우의 끝없는 질주본능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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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지도과, 2반 학우의 끝없는 질주본능

-방학중 라운드 속 웃음꽃 활짝, 친구야 반갑다.
-파크골프로 싹 틔운 우정, 인연으로 평생 동지 약속


장맛속 게인 푸른 하를이 품고 잔디가 보듬은 라운드에 동심으로 하루를 시쟉한다.

1학기 종강믈 깃점으로 흩어졌던 파크골프지도과 학우들이 뭉쳫다

야호~ 화이팅~ 반가운 면면을 대하며 안부는 물론 세장인심으로 부대끼며 뭉쳐진 우애는 데구르르  구르는 파크골프 6센티의 공이 20센티 직경의 홀컵에 담근다.

평소 출석이 빠른 학생, 지각도 실력으로 강조하면서 참가에 의미를부여하는 빠짐없는 전체의 만남의 광장으로 탈바꿈한듯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이 만연된 습관이다.

사랑은 품고 정은 나누고 실력은 최고를 향해 질주하는 파크골프지도과 최고의 순간을 하루에 요약한다.

감사와 사랑을 약속한듯 반가움을 나누고 다지는 삿낭의 학동,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변함없는 사랑을 싣고 홀인원하는 그 순간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2반 모임은 오전 친선 라운드를 통해 최저타 시상과 홀인원 시상, 푸짐한 경품 마련으로 세리머니  ㅏ축하고

오후 시간은 봉곡동 소재 백숙집에서 영양보충을 통해 체력관에 집중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한 학기 수고하신 임태수 과대표, 김주경 총무를 필두로 이끌어 리드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종강과 새로운 시작의 신호탄을 쏘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 오찬장에 참석하신 정난희 학과장은 "함께 할 수 있는 오늘과 지나온 어제의 모든것이 파크골프지도과의 축복이다. 2학기 새로운 출발에 누구든지 파크골프지도과의 명예를 이어가는 구성원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파크골프지도과는 3개반으로 구성되어 1반 2반 순서에 맞추어 행사가 마무리 되었고 2반은 오늘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마음을 보태고 우정을 돈독하게 챙기는 하루였다.

박인원 학회장을 비롯한 1반 2반 학우들이 동반 찬초 출연으로 훈훈한 정을 느끼고 우리는 최초, 최고, 최대의 최선을 다하는 교우를 확인하는 계기가 충족 되었다.

2학기 만남의 희망과 오늘 만남의 아쉬움을 남기고 마음만큼은 부자라는 생각으로 모임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