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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방(사진기록)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입시 설명회 요청 쇄도 울산까지 현장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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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입시 설명회 요청 쇄도 울산까지 현장 출동

-친구야 학교가자. 전국의 메아리 울려 퍼지는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선후배 훈훈한 소통의 장 마련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는 24학년도 재학생이 서울, 수원, 아산, 세종, 포항, 창원 등 전국 원근 각지를 불문하고 향학열에 불타고 있다.

구미대학교는 전국 대학의 체육전문 계열 최초 학과로 개설된 파크골프 학과를 운영하고 있어 25학년도 입학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성인학습자의 대학 문턱이 낮아지고 각 대학의 신입생 유치 경쟁이 치열한 반면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 정난희 교수를 필두로 학과 교수가 홍보대사 역할에 분주하다. 울산까지 한걸음에 달려갔다.

장명숙(파크골프지도과1년) 학생의  부단한 노력으로 동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가 이루어졌다.

사실상 입학을 결정한 예비 입학생들의 통학, 지원, 교과내용, 학과운영, 장학제도 등을 묻는 질문에 명쾌한 답변으로 궁금증 해소와 대학생활이 앞당겨지는 소회와 감사 인사가 쏟아졌다.

선배가 이끄는 리드에 경청과 소통 그리고 열정으로 확산되는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를 향하는 울산시 동호인들이 손잡고 줄지어 30명 이상 분교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분위기로 마무리 된다.

학과 과정 설명 자리에는 배희숙 재학생이 선배로 참석했고, 모자간 재학생의 이채로움과 즐거움, 배우는 학습의 만족도를 간증하듯 설명한 최가원(39세) 학생은 "나이를 초월하여 학과 선배가 된다면 도움을 주고 받는 멘토, 멘티로서 동무가 되고 미팅도 하는 대학생활을 기대한다"는 인사로 크게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홍보를 위해 울산시를 방문한 정난희 학과장은 "전국 최초라는 의미가 무색하지 않도록 최고의 교육으로 학과 운영하겠다. 체육전문 계열의 우수 학생의 전문성이 강조되는 과목과 자격증 중심 교육을 통해 성인학습자의 인생 2막에 새로운 동력의 엔진이 되어 파크골프와 체육 전문가로 거듭 나자"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박모 지망생은 "쉽지 않은 입학의 선택 기로에서 조근조근 알차게 진로의 방향과 입학 동기 설명에 확고부동한 결정에 도움되었다. 배움과 향학은 거리가 문제 아니라 관심과 정성이 더 우선이다. 주변 지인을 동기생으로 만들어 함께 입학하는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답변으로 설명회 종료는 박수로 화답하며 마무리 되었다.

입시설명회 모두 마치고 일부 참가자들이 멘토, 멘티가 되자는 약속하는 기념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