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25년 스포츠지도사 이론특강 첫날 200여명 몰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25년 스포츠지도사 이론특강에 200여명 출석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 정난희 교수(이학박사)가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이론 특강에 나서고 있다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 정난희 교수가 한국체육사 강의중이다

25년 1월 8일(수) 18시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는 구미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25년 국가공인 스포츠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특강을 실시했다.
 
이 특강은 구미대 입학을 앞둔 신입생 대상으로 4월에 있을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에 대비한 선행학습으로 이루어진다.
 
약 400여명의 입학생 중 희망자에 한하여 8일부터 주2회, 8주간 진행 할 계획으로 시작했다.
 
이번 특강을 주도한 이학박사인 학과장 정난희 교수는 2016년부터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적인 명강의로 특강을 이어왔다. 파크골프지도과 특강은 전국 대학중에 유일하게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첫날 특강 과목은 ‘한국체육사’를 시작으로 입학 전까지 마무리 될 것이다.
 
특강에 참가한 수강생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전남, 경남, 울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구미대 입학을 앞둔 예비 학생들이다.
 
이날 특강에는 파크골프지도과 재학생 선배로 구성된 이나경 학회장과 각 반별 대표 성영기, 김용태 그리고 부대표 김주경, 이정우 김채안, 양태용, 권성휘 총무를 비롯한 박인원, 최순웅, 김원환 선배들과 임원들이 참석하여 떡, 음료수 등 간식 제공하는 등 상견례의 자리가 마련되어 박수를 받았다.
 
8일 특강은 강의 중간 휴식 시간을 가지며 연강을 통해 9시까지 이어졌으며 마치는 시간까지 140여명의 학생들이 자리를 지켜 향학의 열의가 느껴지는 대단한 특강으로 첫날 수업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