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교내 파크골프장 홀 주변 작약꽃 새단장에 팔 걷고 나선 김기철 프로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교내 파크골프장 홀 주변 작약꽃 새단장에 김기철 학생 팔걷고 나섰다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A반 김기철 학우님께서 따스한 봄 소식과 함께 특별한 선물을 전해주셨습니다.
 
바로, 교내 파크골프장에 수십여 포기의 작약꽃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김기철 학우님께서는 가정에서 소일거리로 꽃밭을 가꾸고 농삿일을 겸해서 일구시던 중, 이번 봄을 맞아 파크골프장 빈 공간을 아름다운 꽃들로 새단장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교내 파크골프장이 한층 더 화사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작약꽃 심기 작업은 손상우 교수님과 윤정이, 윤승목 학생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함께 작약꽃을 정성스럽게 심고, 화단에 물을 주며 활짝 피어날 날을 기다렸습니다.
 
작약꽃은 우아한 꽃잎과 풍성한 꽃송이로 잘 알려진 아름다운 꽃입니다. 특히 작약꽃은 화려한 색감과 매혹적인 향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왕관을 쓴 꽃'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고귀한 자태를 자랑합니다.
 
이번에 심어진 작약꽃들이 만개할 때쯤,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장도 더욱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장소로 변할 것입니다.
 
활짝 핀 작약꽃을 기대하며, 오늘도 봄맞이의 기분을 한껏 살려봅니다.
교내 곳곳에 봄의 향기가 가득 퍼지고, 이 꽃들이 우리의 캠퍼스를 더욱 빛나게 할 날이 기대됩니다.
 
김기철 학우님의 기증과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캠퍼스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손상우 교수가 교내 파크골프장 주변에 작약꽃 모종을 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