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방(사진기록)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Giant반 왕초보 탈출 원정라운드, 성주 무릉도원에서 꽃피다

728x90

🌸Giant반 왕초보 탈출 원정라운드, 성주 무릉도원에서 꽃피다🌸

 
–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G반의 잊지 못할 4월 5일 이야기 –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Giant반 학기초 MT, 손상우 교수가 함께했다.


4월 5일(토),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 Giant반은 성주군 ‘무릉도원’에서 특별한 원정 라운드를 진행했습니다.
 
“왕초보 탈출”이라는 테마 아래, 40여 명의 학생들이 함께한 이번 MT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진정한 학우애와 단합의 시간을 만들어준 하루였습니다.
 

❄꽃샘추위 속 열기는 활활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학생들의 열정은 결코 식을 줄 몰랐습니다.
윤광석 대표의 꼼꼼한 준비 덕분에 며칠간 준비한 프로그램은 차질 없이 진행되었고, 손상우 지도교수와 박수현 교수의 따뜻한 격려 속에 G반의 MT 분위기는 초반부터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소개시간, 길게 말하고 간단히 마쳤다는 박기호 오빠짱~

70년생 오빠의 짧고도 길었던 인사말에 교장 선생님 훈시수준에 하품하던 차영만 학생?~^^
 

⛳왕초보+고수도 하나 되어

처음 골프채를 잡은 학생부터 고수의 여유 있는 스윙까지, 다양한 실력이 한데 어우러진 조별 라운드는 파크골프 입문자에게 ‘초보 탈출’의 발판이 되어주었습니다.
 
노련한 고수 학우들은 초보들에게 친절히 훈수를 두며 함께 호흡했고, 서로 격려하며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라운드가 이어졌습니다.
 

🍲든든한 중식, 훈훈한 마음

사전에 정성껏 준비한 돼지고기 수육과 국밥으로 허기를 달랜 뒤엔,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어 기분 좋은 웃음과 에너지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선물과 추첨, 기분 좋은 깜짝 이벤트

윤광석 대표가 준비한 고급 텀블러와 고가의 점퍼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주인을 찾아갔고, 학과를 대표하는 조끼를 나란히 입은 모습은 어느새 한 팀, 한 가족이 되어버린 듯한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선물은 받는 기쁨을 넘어, 나누는 즐거움까지 안겨주었습니다.
 

🤝우정도, 실력도 한 뼘 성장한 하루

실내외를 넘나들며 파크골프를 통한 교류의 장은 자연스럽게 학우들 간의 서먹함을 녹였고, 우정의 싹을 활짝 틔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초보였지만, 곧 중·고수로 성장할 자신감을 얻은 소중한 날. 그날의 경험은 학생 개개인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자 성장의 발판이 되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