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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3,4위전 '모드리치 멋지게 보낸다!' 크로아티아, 모로코 2-1 잡고 '3위로 월드컵 마무리' 루카 모드리치가 이끄는 크로아티아가 이겼다. 크로아티아는 '기적의 팀' 모로코를 상대로 연륜을 뽐내며 대회를 3위로 마감하는 데 성공했다. 모로코 또한 마지막까지 적극적 플레이로 세상의 박수를 받았다. 18일(이하 한국 시각) 자정,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3·4위전이 벌어졌다.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격돌했다. 경기 결과는 2-1, 크로아티아의 승리였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7분 요슈코 그바르디올, 전반 42분 오르샤의 연속골을 묶어 전반 9분 아쉬라프 다리가 1골을 넣은 모로코를 제압했다. 크로아티아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준우승,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월드컵 강호'의 면모를 맘껏 뽐냈다. 크..
마스크 실내서 벗는다? 착용의무 해제 검토 설 연휴 전 조정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는 것 2단계에 걸쳐 착용 의무를 조정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밝혔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먼저 일부 시설을 제외(네거티브 방식)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한 뒤, 다시 모든 시설에서 전면 해제하는 방식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 정부는 1단계 해제에서 제외되는 시설을 대중교통, 복지시설, 의료기관으로 정하기로 했다. 학교나 어린이집 등 교육·보육 기관이나나 공공기관은 1단계에서 의무가 해제된다. 고령자도 많이 이용하는 마트는 해제 여부에 대해 추가 논의를 진행 중이다. 1단계 해제 시점은 최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할 경우 이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21일 이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기록 신평동 재개발 간담회
구미시, 중국 샤먼시 제치고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확정 공항경제권 국제도시로의 발돋움 마련 1975년 서울 , 2005년 인천이어 세번째 유치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육상연맹(Asia Athletics Association)은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한 이사회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 구미시를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 발표했다. 구미시는 아시아육상연맹 투표권 이사회 18명 중, 불참 위원 2명을 제외한 전체 16표 가운데 10표를 받아 경쟁 후보도시인 중국 샤먼시를 제치고 국내에서 세 번째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197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
세계 최강급 동안, 한 달 뒤에 92세 되는 ‘1932년생’ 가천대 총장의 실제 최신 근황 한 달 뒤에 92세 되는 ‘1932년생’ 가천대 총장의 실제 최신 근황(?) 믿는 사실이다. 1932년생,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 달 뒤면 92세가 되는 어느 할머니(?)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고 있다. 불과 한 달 전인 지난달 9일 YTN은 경기 성남에 위치한 가천대학교가 창업에 뜻이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학교 내에 창업대학을 설립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날 뉴스에는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의 인터뷰 장면이 등장했다. 이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그런 창업을 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총장의 이같은 인터뷰 장면에 주목했다. 1932년생으로 무려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이 총장은 올해 91세, 한 달 뒤인 내년이면 9..
눈 내리는 당진∼영덕 고속도로서 승용차와 부딪친 버스 넘어져(빙판길 교통사고) 승용차 단독사고 후 36명 탄 관광버스가 추돌…4명 경상 당진∼영덕 고속도로서 승용차와 부딪친 버스 넘어져 12월 17일 오전 9시 5분께 충청남도 당진시 고덕면 당진∼영덕 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승용차와 부딪친 뒤 옆으로 넘어졌다. 이날 당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 9시 기준 7.7㎝(레이저 관측)의 눈이 쌓인 상태였다. 관광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36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탑승객 가운데 4명이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수습을 위해 당진 방향 2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오전 10시 30분 현재까지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 단독사고가 난 상황에서 10분가량 뒤 관광버스가 승용차를 추돌하고..
2022경남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2022년 12월 15일 경남소상공인연합회 경남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사진 경상남도,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 의창구소상공인연합회, 마산회원구소상공인연합회,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 마산합포구소상공인연합회, 진해구소상공인연합회, 거제시소상공인연합회, 통영시, 남해군, 함안군, 함양군, 거창군,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
오늘의 날씨) 인천·충청·전라권 대설주의보…주말 내내 강추위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해안 지역과 제주에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7일) 인천, 대전, 광주, 세종, 충남, 전남, 전북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오전 7시를 기해 대설 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지며, 대설주의보가 4개 시·도 이상 또는 대설경보가 3개 시·도 이상 발표됐을 때 중대본 1단계가 가동됩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제주 산지에는 50cm 이상, 호남 서해안에 25cm 이상,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부, 제주와 울릉도에 5에서 15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