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구미 亞육상경기선수권대회 준비‘착착’
- 24일,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성공적인 대회 개최 의지 다져 - - 경북도 지원‧대한육상연맹 전문성‧구미시 행정력 시너지 기대 - 구미시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각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안건 심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보고, 위촉장 수여, 성공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체육, 문화, 경제, 언론 등 각계를 대표하는 위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명예 위원장, 김장호 구미시..
구미시, 파크골프장 전면 양성화 앞둬… 경북 내 최다 216홀 보유
- 지속적인 중앙부처 협의, 규제개혁 추진으로 시민편의 증진 - 미허가 구장 점용허가 신청,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개정‧‧‧양성화 추진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관내 파크골프장 6개소(구미, 동락, 양포, 선산, 도개, 해평)의 전면 양성화 완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개정으로 하천법상 친수지구에서 하천점용허가 대상사업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파크골프장 양성화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구미시는 그동안 일부 허가되지 않았던 선산(27홀), 도개(36홀), 해평(9홀) 구장의 양성화를 위해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규제 개혁을 건의했고, 낙동강유역 환경청에 소규모(10,000㎡)로 하천점용 허가를 신청하고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