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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상공인연합회 2022 창원지역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손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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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초지역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홍남표 시장 "최근 방산 수출 규모가 30조 정도인데 절반인 15조 정도가 우리 창원의 몫이다"

- 김영선 의원 "향후 100조 정도의 방위산업제품과 원전산업 등 첨단산업 수출을 통해 창원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어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 사업을 확실히 기대할 수 있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신영철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상율, 이하 연합회)는 18일 산호동 가야빌딩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창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신영철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 연합회 손상우 부회장, 김진수 팀장, 홍남표 창원시장과 김영선(창원 의창구), 최형두(창원 합포구)국회의원, 김이근 창원시 의장, 문순규 부의장,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청장, 조용식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전. 고문, 정규헌 경남도의원, 시의원, 창원지역 연합회 구회장, 상인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 이어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영철 경남상공인연합회 회장의 축사에는 "참석한 모든 분들이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 들을 위해 격려하신 것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가일층 자구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화답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했다.


행사를 주최 주관한 신상율 연합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홍남표 시장은 “창원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늘 표창을 받으신 분들께 먼저 축하를 드린다. 또한 삼고에 의해 특히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정말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최근 방산 수출 규모가 30조 정도인데 절반인 15조 정도가 우리 창원의 몫이다. 원전산업 역시 2024년부터 활성화 될 예정이며, 수소산업과 최근 마산에 우주항공산업도 유치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김영선 의원은 “경남이 태평양을 끼고 있는 최대의 입지조건을 갖추었음에도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정부가 향후 100조 정도의 방위산업제품과 원전산업 등 첨단산업 수출을 통해 창원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어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 사업을 확실히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미래 발전 동력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홍남표 시장님과 지역구 국회의원님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의정활동에 전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이근 시의장은 “창원의 방위산업체 조성지 확대로 인한 그린벨트지역을 창원 성산구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창원시 전체로 확대하여 창원 전체 발전의 동력이 되어야 한다”며,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홍남표 창원시장,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부탁했다.

이어진, 최열수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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