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상공인연합회 신영철 회장은 2022년 시.군.구 기초지역연합회를 순회 방문하는 간담회를 이어갔다.
12월 20일(목) 11시 창원시 진해구소상공인연합회 사무국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심임숙 진해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있는 열띤 간담회가 벌어졌다.
심임숙 진해구연합회장의 환영사에는 "도연합회와 창원연합회의 업무중복이 복잡하다. 道의 지원도 바란다. 제로페이도 진해구 아닌 다른 지역의 선택 지원에 아쉽다. 앞으로진해구의 전폭적인 지원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신영철 道회장의 인삿말로 "진해구 연합회와 회장님의 열정으로 진해구가 번창하고 있다. 창원시 5개구중에서 제일 처음이다. 경남도연합회와 구단위의 애로사항과 민원을 경청하고 도우러왔다. 발전하기 위한 상호 토론이 되자"고 밝힌 가운데 진해구 연합회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례시 예우 관련은 이미 일단락되어 정리 되었고 경남도가 상급기관으로 인정된다. 제로페이는 손상우 상근부회장이 답변한다"로 마무리 했다.
손부회장의 답변은 "모바일 상품권 발행 지역 12시군의 지원 계획이 변경되어 창원시연합회에 5개구중에 선택 요청하여 창원시연합회 요청으로 마산회원구에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곡해가 없길 바란다. 향후 진해구 우선으로 지원하고 도연합회와 직접 소통이 필요하다"고 답변으로 진행되었다.
현직 기자인 오웅근 이사의 첨언은 "최초 연합회 목적과 취지와 다르게 진행되는 일부 전횡에 실망이 크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채근하고 교체도 고려하자. 근본에 부합 못하는 포지션의 관계자는 과감하게 정리하고 연합회 위상을 제고 바란다. 전직의 일탈로 언론에 났다. 내실을 기해서 새해부터 각성하고 간절하게 소상공인 발전을 우선하자. 신회장의 식견에 고맙다"을 강조하여 호응이 좋았다.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 장학금 증서도 전달했다.
기타안건으로 매출신장 소득증대 컨설팅도 필요하다. 구청장의 위치는 왔다가는 자리다. 등 지원정책, 예산지원이 아쉽다는 반응에 지원조례를 꼼꼼이 챙기고 따져서 구연합회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바란다는 토론이 이어졌다.
특례시보다 경남도연합회가 상급기관임을 강조와 확인으로 업무 행정처리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확인했다.
기념촬영으로 간담회를 마무리하고 인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 오찬 간담회 장소로 이동하여 심회장의 진해구연합회 발전방향 토론과 창원시연합회와 예산반영, 편성에 관한 시급한 회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진해구는 스포터즈, 공공근로 인력 지원을 통한 연합회 운영중인 활동보고와 함께 道연합회 차원의 손실보상금 투쟁 딩시 삭발 퍼포먼스 상황을 추억하면서 오늘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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