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소상공인이 잘 살게 전격 지원.
-박용운 함양군의장 소상공인 조례 적극 추진
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문재)는 12월 26일(月) 11시에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임명된 후 소상공인연합회 운영과 지원에 관한 협의를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신영철 회장, 손상우 상근부회장이 함께했다.
먼저 진병철 함양군수를 만난 자리에는 차은탁 일자리경제과장과 주무관이 동석했으며 인근 시.군소상공연합회를 비교하여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지원을 요청하고 함양군수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과 협조를 원할하게 할 수 있도록 면밀한 실무 검토를 지시했다..
최문재 회장은 "잘 할 수 있는 소상공인의 활동을 위한 전격적인 지원을 요청한다. 본격적인 출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군수심의 지원을 간곡히 바란다"해 긍정적인 답을 구했다.
이어서 신영철 회장은 "기본법, 발전법 등을 참고한 지원조례가 시급하다.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들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30여분간의 이어진 담소를 통해서 소상공인연합회 출범을 위한 지원에 관해서 심도있게 의논했고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조례 제정 검토를 확인했다.
장소를 이동하여 함양군의회 박용운 의장과 권대근 의회운영위원장, 배우진 의원을 접견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지원에 대해서 역설했다.
즉석에서 박의장의 강한 추진력으로 담당을 불러 기타 시군 조례사항에 대해서 검토와 점검을 통해서 가능한 지원으로 협조를 지시했다.
이 자리도 역시 최회장은 소상공인의 대표로서 발족, 취임을 앞두고 전반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강하게 피력했다.
권대근 운영위원장의 묵시적 지원 미소와 함께 배우진 의원도 함께 가능한 지원에 대한 의사에 동의를 표했다.
하루 반나절에 군청, 군의회를 동시 방문한 최문재 함양군소공연 회장의 역할이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상징성 문제로 직결되기에 하루속히 연합회가 자리 잡기를 간절히 추진하는 행보로 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 발전을 위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 최회장은 12월 9일 중앙회로부터 임명되어 76명의 소상공인의 회원을 출발로 조만간 취임식 및 임원 구성 등 필요한 발대식을 계획하고 취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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