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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호이안 가는 도중에 잠시 투본강 코코넛 농장에서 바구니 배를 탔다.
대나무로 엮은 배를 타는 것은 코코넛 농사보다 바구니 배를 이용한 관광 수입이 더 나은듯 하다.
원래 물고기 잡는데 사용했지만 지금은 수백대의 바구니 배를 이용햐 관광 수입이 절대적이지 싶다.
투본강을 거스르면서 안간힘을 다해 노를 저으며 강의 가운데 밀집하여 트롯을 부르고 춤을 추고 바구니 배를 회전하는 묘기를 선보인다.
물 속에서 자라는 코코넛 재배 단지를 이용한 관광객 유치를 해 낸 어부, 농부들의 기치가 대단한 현장에서 바구니 배를 타는 호사를 누렸다.
노를 젓는 사공에게 미안해서 함께 노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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