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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상남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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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유공자 포상 및 온전한 회복 위한 프로그램 진행

“2022 경상남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개최”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경상남도의 지원으로 오는 12월 15일 ‘창원리베라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경남도단위 기관장과 시∙군∙구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2022 경상남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소상공인의 날’은 매년 11월 5일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지역 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한 관련법으로 정한 법정기념일에 준하는 날이다.

당초 계획 되었던 ‘경남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는 이태원 사고 애도를 위해 행사가 취소되고 규모를 대폭 축소한 기념식만 개최한다.

이 날 기념식은 코로나19의 극복하는 상황에서도 소상공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과 균형 있는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소상공인 유공자와 모범적이고 우수한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시상식도 가진다.

시상식에는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경상남도지사와 도의장상, 경영대상 등 총 32명의 유공자 포상과 도내 업종별연합회를 총망라해서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참고)경남소상공인연합회 이사회 사진


또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BNK경남은행과 NH농협은행에서 경남소상공인연합회에 각각 1,000만원의 희망 장학금을 전달하며, 도내 소상공인 자녀와 인재 양성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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