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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박일호 시장 89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약속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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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9일(토) 16시, 2022밀양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이 호텔아리나3층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손상우 부회장의 사회로 식전공연, 내빈소개, 시상식, 환영사, 격려사, 축사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2018년도 창립되었지만 소상공인의 날 행사는 사실상 이번이 제1회로 첫 행사를 치루었다.

식전공연은 안병옥님의 색소폰 공연, 권미경 부회장이 이끄는 아랑고고장구, 난타 공연으로 흥을 돋우며 밀양아리랑에 맞추어 진행했다.

신영철회장은 밀양시,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특히 3만5천 밀양시 소상공인과 잘 알려져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 정정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예상원, 장병국 도의원, 읍면동별 지역, 비례 밀양시의원과 정관계 인사, 업종별협회장 등 직능별 유공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해진 정보위원장, 김태호 외통위원장, 김기현 前원내대표, 윤상현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왔고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거제시 행사 참석 관계로 격려사만 보내왔다.

오회장은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신 수상자께 축하를 보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 되기 바란다"는 격려사를 보내왔다.


이어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와 작은 위로가 되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해왔다.

밀양시 출신 조해진 의원도 "코로나19로 경제위기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계기가 되기 바란다"는 축전을 전달했다.

거창, 합천, 함양, 산청 출신 김태호 외통위원장도 축전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되기를 바라고 저 또한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랑하기 위한 의정활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밀양시 소상공인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 우리나라 경제의 기초이자 뿌리며 함께 잘 살기위해 소상공인의 성공을 기원했다.

전국에서 밀양사랑상품권 발행액 최고, 최초로 확대발행하였고 700만 소상공인을 위해 노력한 목민상을 수상한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역경제 회복 상생을 의한 밀양형 경제살리기 총력전을 통하여 최선을 다해왔으며 특히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지원과 육성자금 지원, 환경개선 사업자금,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골목상권 소비촉진 페이백행사 등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전국 700만 소상공인이 주는 소상인연합회 목민상을 수상하신 박일호 밀양시장의 소상공인을 위한 890억 상생자금 출연을 거듭 약속하여 큰 박수로 환영받는 순간이었다.

이어 나선 정정규 시의장은 "소상공인들의 처우개선과 요구사항에 대해 항상 귀 기울이며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평소 친분감을 느끼게 했다.

계속해서 지역출신 예상원, 장병국 도의회 의원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약속하는 말을 남겼다.

국회의원상, 도지사상, 시장상, 의장상, 소상공인연합장상 등 총32명의 유공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달 수상자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뜬금없이 상을 받고보니 더욱 책임감이 생긴다. 신영철 회장, 이병곡 센터장님 수고와 격려에 감사 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역 주민들의 축하와 경제인과 직능 업종 대표들의 정성이 전달되었고 축하 화환이 줄을 이어 세워졌다.

한시간여 동안 진행된 기념식은 빈광욱 부회장의 폐식선언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어지는 2부 만찬에서도 소상공인들이 함께 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화합과 우애를 다지며 밀양시 경제의 초석이 되자며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라는 큰 외침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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