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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엿보기(여행)

구미시 도시재생센터 도시재생대학 대구시의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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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재생센터 도시재생대학 대구광역시 선진지 견학

구미시 도시재생센터 도시재생대학 선진지 견학으로 대구1인미디어센터를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도시재생센터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대학 선진지 견학에 동행하는 동무들과 버스에 몸을 실었다.
 
짜잔~~ 그 이름도 대단한 지역이지요, 가도 대구!, 안가도 대구!
09시 30분 구미시민운동장 제3주차장 집결한 도반들은 코 끝이 시린 강추위 속에도 뜨거운 여행의 설레임인지 서로간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준비된 버스에 오른다.

사진은 구미시 도시재생대학 선진지 견학에서 대구시의 도심에서 촬영했다

 
구미시 도시재생센터와 ㈜다원 관계자들의 반갑고 상세한 안내로 시작되는 하루 일정의 가이드는 수학여행 기분을 소환하듯 들뜬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다.
 
구미시민운동장을 출발한 구미시 도시재생대학의 모범생을 태운 버스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성서공동체FM으로 쉼없이 달렸다. 구미시청 관계자를 비롯한 구미시 도시재생센터 관계자의 출발 인사를 시작으로 찬바람을 가르는 지식의 버스는 달린다.

구미시 도시재생대학 선진지 견학의 버스에 수강생들이 타고 출발하고 있다.
성서공동체FM 방송국 견학

 

대구시 성서공동체FM 방송국에서 구미시 도시재생센터 이충희 센터장이 인사와 안내를 하고 있다.

도착한 성서공동체FM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로 57에 소재하며 미디어플랫폼을 통한 지역 소통매체로 성서공단 노동자, 이주노동자, 성서지역주민 등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방송하고 있는 2005년 8월 개국한 공동체 라디오 역사상 전국 최초로 개국한 방송국이다.
 
구미시 도시재생센터 이충희 센터장님의 반가운 마중으로 방송국으로 입장하고 소개받은 김은아 기획국장님의 열띤 강의와 방송국 운영과 임원진 상근자 소개 순으로 차근히 스케쥴이 이어져 진행되었다.

 

신문은 사라지지만 뉴스는 사라지지 않는다, 로봇이 기사를 쓰는 시대여도 동네 기사는 로봇이 쓸 수 없다는 벽에 걸린 문구가 나의 눈을 사로잡고 비추어지는 PPT자료에 구성된 내용으로 센세이션이다.
 
2005년 개국하고 2008년 구립도서관 건립운동과 2013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어 동네인문학을 선도하고 2018년 와룡산으로 송신소가 이전되고 2021년 연주소로 이전되어 마을이 공유하는 스튜디오로 진화되었다고 한다.
 
주된 사업으로는 미디어 교육, 영상제작, 공간대여, 컨설팅이 주를 이루지만 미미하게 발생되는 수익으로 방송국 운영이 힘들지만, 그 이상의 큰 힘은 여러 곳으로부터 지원되는 후원이 주수입이라 토로한다.
 
상근자1명, 비상근1명으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실무를 맡아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람을 담고, 사람을 닮습니다는 슬로건으로 문화, 음악을 주로 청년과 이주노동자들에게 유익하게 제공되는 방송을 제작하고 운영되고 있다.
 
전국의 305개 채널이었던 것이 작년에는 534곳으로 확대되어 누구나 채널을 운영하는 시대 크리에이트 시대로 도래되었다는 말에 실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코로나19 펜데믹 당시 ‘대구봉쇄’라는 긴박했던 그 당시 상황을 소상히 미디로 소개되고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코 구매 현장을 영상으로 만들어 특히, 이주노동자들의 구호와 지원을 위한 방송으로 주관되고 방송으로 전달되어 구호품이 답지되는 미디어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소리는 가슴벅찬 감사와 고마움이 동시에 느껴진다.
 
공동체라디오가 의식적으로 마을 소식을 전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재난에 강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면서 실천적 모범이 되고 있어 이번 선진지 견학코스가 된 것에 분명하다.
 
급기야 대구마을 방송 구축을 위한 지원으로 달성토성, 앞산, 안심마을, 달성군마을 방송국으로 협업하게 되고 앞산마을 방송국이 제작한 영상물을 시청했다.
 
어르신과 노약자의 혹서기 더위탈출을 위한 피서방법과 문제점을 취재하고 지적하면서 개선을 하고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 탈출을 위한 쉼터를 직접 운영하는 쾌거의 영상도 상영되었다.
 
김은아 기획국장님의 맺음말이 오랫동안 남을 듯 하다.
방송만이 아닌 관계를 잇는 플렛폼이고 되돌아 보는 관점의 피드백이 중요하다는 마무리 인사를 장식해 주신다.
 
소개받은 배진영군과 인증샷까지 하면서 금강산도 식후경,,,,,

배진영군과 함께

 
도보로 살짝 시장기를 더하는 의미로 가파르게 걷고 내달려본다.

 

중식은 교동따로식당 (국밥)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에 떡하니 자리잡은 ‘교동따로식당 국밥’은 인민군도 거치지 못한 역사를 가진 유명한 전국맛집으로 소개된다.

 
한끼를 떼운다는 생각보다 보양식 한 그룻 후다닥 뚝딱~ 기분으로 뭉쳐져 잘 익은 선지까지 추가되면서 오찬장 분위기를 띄우는 건배사, 사우디~아우디~의 원뜻은 미지의 숙제로 남긴다.
 

유튜버아카데미학원 방문

 
식후의 도보는 천금의 보약으로 걷고 바람까지 헤치며 탄 버스는 구미시 도시재생학의 첫 수업의 대미를 장식해 주신 박정일 대표님이 운영하는 유튜버아카데미학원이 소재한 중구 중앙대로 391 도착하고 위대하고 웅장하고 거대하고 장대한 유튜버를 위한 PLAZA, PALAC가 따로 없더이다.

반갑게 환영해 주시는 박정일 원장님을 옛 스승 알현하듯이 청출어람의 자세로 한순간, 한컷까지 놓치지 않으려 디테일하게 집중하고 또 집중하고 이론과 실습현장을 두루 섭렵한다.

유튜브 알고리즘 신을 원한다면... 영상을 시청하고 알고리즘은 INPUT하지말고 OUTPUT하라고 힘주어 말하신다.
 
성장은 넘어지면서 성장하고 자기 확신이 중요하다는 유튜브의 세계는 관찰이 중요하다. 보고 찾고 따라하자, 쉽고 짧게하는 컨텐츠가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을 반복을 거듭하시며 자신감을 키워 주신다.
 
레드오션은 태어날때부터였다. 키워드의 트랜드를 관찰하고 포지하지말자. 오랫동안하다보면 즐거움속에서 모든 것이 존재한다.
가르치는 박원장님은 주변의 즐거움이 곧 자신의 행복이라는 일성의 포인트에 감동이다.
 
속도를 줄이기 위한 AI필요성도 중요하게 활용해야한다면서 이어지는 순서는 블로그 제작과 운영에 대한 꾸준함을 강조하면서 구미시 도시재생대학의 도반중에 파워블로거 이영희씨에 대한 극찬과 존중의 말씀이 이어진다.
 
군계일학이다. 개펄에서 캐낸 조개 속의 진주를 발견한 듯 이영희 bbs 청정이 블로그 파워를 강조하면서 일약 스타덤으로 유튜브의 100만 가입자에 맞먹는 다는 말에 턱이 빠질 듯 놀라웠다.
 
바쁘게 서두르고 마지막 서비스 잊지 않고 따뜻하게 드립한 아메리카노 한 잔씩을 선 듯 내어 주신다.
언젠가는 다시 또는 반드시 소통과 연락을 통한 학습을 강조하면서 환하게 웃는 얼굴로 기념촬영을 마치고 다음 코스로 직행.....
 

 

대구1인미디어센터

 

지역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복합 성장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창작자 양성과 제작 지원, 스튜디오 시설 지원을 통해 지역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구1인 미디어센터의 이재갑 본부장님의 반가운 안내로 새맛과 새로움의 겜성으로 1인미디어 영상센터를 투어
했다.
 
지역 컨텐츠 산업 관련 콘텐츠 제작 및 크리이터 발굴 육성과 멘토링 지원 서비스를 늦추지 않고 스튜디오 공간 마련으로 개인들의 창작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센터이다.
 
대구시의 미디어 파크는 시청자 미디어 재단으로 TV가 주가되고 영상미디어센터는 영화로서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공간으로 인식시켜 주신다.
 
대시민을 위한 서비스 센터와 1인방송 시스템이 완벽히 갖추어져 있고, 기존은 휴대폰을 활용하여 촬영되는 기초가 되어 그 이상의 제작에 큰 지원으로 지역 콘텐츠 융합 영상 제작과 탐구하는 공간 센터를 견학했다.

 

 

150만명이 다녀간 관광명소 김광석 거리, 다음 기회로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요소와 분야별 공간을 견학하는 동안 당초에 계획된 방문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방문은 묵시적으로 취소가 되었다.
약 150만명이 다녀간 대구시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잡은 명소의 방문이 취소되는 일정에 한식과 탄식을 뱉으면서도 오늘의 긴 여정에 견학하고 체험한 구미시 도시재생대학생들의 일과는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마음으로 양식을 채우고 배우고 배운 지식으로 한가득 채우고 다녀온 기분이다.
 

 

선진지 견학 주관 구미시 도시재생센터, (주)다원 감사합니다.

 
오늘 함께 동행한 도반, 동창, 친구, 동료, 깐부 등등 모든 분들의 이름을 세세하게 적으며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이충희 구미시 도시재생센터장, 한미정 코디네이터를 비롯한 구미시 도시재생센터 관계자님들 감사합니다.
 
㈜다원 겸경태 대표님, 김찬우 실장님 등 다원의 관계자님들도 감사합니다.
 
구미시 도시재생센터의 도시재생대학의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은

권미영, 김서희, 김은영, 박규서, 안성경, 이부림, 이정희, 이철호, 장명숙, 이숙조, 예진숙, 박기완, 윤순남, 이창형, 이태훈, 이영희, 홍진미, 도아영, 김미원

 
도반님들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어디를 가느냐가 아닌 누구랑 함께 가느냐의 일정에 동반자가 되어주신 친구님들께 거듭 감사드리면서 오늘 구미시 도시재생센터의 도시재생대학의 선진지 견학 기행에 대한 기록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