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비안파크골프장 원정 라운드, 홀인원 2회 행복한 운동

의성군 피닉스 대리점 대표님께 감사드리면서 기록을 남깁니다. 

의성군 비안파크골프장 원정 라운드, 홀인원 2회 행복한 운동

 

경북 의성군 비안면에 소재한 비안파크골프구장 36홀 규모로 개장한 의성군 비안파크골프장 유료티켓팅으로 원정 라운드를 즐겼다.

의성군청에서 직영으로 운영한다는 구장이라 잘 가꾸고 정리된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었고 적절한 난이도와 페어웨이의 잔디조차 부러울만큼 멋진 구장이었다.

비안파크골프장에서 멋진 분들과 라운드는 더할나위 없이 멋진 운동으로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동반자들의 파크골프 실력이 일취월장 20센티 직경의 홀컵에 공이 빨려 들어간다.

 

약속이라도 한듯 파크골프 클럽이 골드클래스...

이분도 골드, 저분도 골드... 앗, 그 분은 불사조 채를 들고 으흠.... 

온통 피닉스의 잔치 퍼레이는 펼쳐진다.

동반자로 나서는 분들 역시 아름다운 부산출신 여사의 적절한 타이밍 조절과 직진성이 좋은 티샷이 좌측 마운드 라이를 타고 홀컵으로 쏙...

이것이 바로 홀인원... C코스 8홀 Par3 52m

(여기서 문제 발생한다. 비안파크구장 입구 안내도에는 'C코스8홀 Par5 52m' 잘못된 표시를 의성군 관계자 또는 의성군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님께서는 안내도 수정이 꼭 필요합니다.)

하이파이브는 동반자들에 이어지는 순서로 기뻐하고 내가한듯 너의 기쁨이 나의 행복이요.....
굿샷, 홀인원으로 반나절 즐거움 만끽~~

누구랑 함께 하느냐의 중요성을 한껏 느낀 하루,, 의성군 피닉스 대리점 대표님의 따뜻하 배려로 고마운 라운드는 꺼질줄 모르는 기쁨으로 이어진다.

함께 동반한 구미시 선산 출신 가수겸 파크골프 프로인 홀인원 전문가 임태수 프로님, 이럴수가....

D코스 7홀 Par3 52m 가뿐하게 컵인하고 여유있게 미소짓는 임태수 프로님

잠시전 홀인원으로 느낀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어지는 탄성에 놀라 자빠진다. ㅎㅎ

임태수 프로님의 노련하고도 익숙한 샷으로 1타에 홀컵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홀인원의 묘미는 스스로 17번째 희열을 느끼시는듯 흐뭇한 미소로 동반자를 즐겁게 만들어 주신다.

동반자로 하루 2회 홀인원의 행운은 로또 당첨의 기분인듯 감개무량한 고마운 하루의 막을 내리며 잊을수 없는 경북 의성군 비안파크골프장의 풀 라운드를 마치는 아쉬움을 다음으로 또 기약한다.

오늘도 함께 동반자로 즐겁게 라운드 해 주신 의성군의 부산출신 두 여사님 그리고 피닉스 의성군 대리점 대표님의 배려에 감사드리면서 오늘 즐거운 라운드의 여운을 남겨본다. 

오늘의 행복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언제든지 슬기로운 운동 파크골프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내일도 역시 파크골프로 운동하고 건강을 지키려 한다. 

고마운 의성군 비안파크골프장 라운드 동반자 행운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