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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개최, 제1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열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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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개최, 제1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열전 시작

-대통령기 전국대회장 구미대 교수들 파크골프학과 홍보 선전전 펼쳐

-둘쨋날 대학부 경기, 구미대학교 학생 선수 출전으로 수상권 안착(?)

최근 국내 인기 스포츠로 단연코 파크골프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제1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대구 달성군에서 서막을 올렸다.
 
‘파크골프 메카’의 도시로 불리어지는 대구광역시가 유치하여 파크골프 시설이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는 ‘위천파크프장’에서 펼쳐진다.
 
15, 16일 양일간 달성군 논공 위천파크골프장에서 전국의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와 동호인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여하는 대회다.
 
적정한 활동량을 보장하고 신체 부담이 적은 운동으로 경제적이고 접근성이 용이하여 노·장년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40~50대에도 점차적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추세다.
 
지난해 4월 3억2천여만원을 들여 약6만제곱미터, 18홀을 시작으로 올 해 부대시설 설치와 추가 공사를 마치고 38홀로 확장되어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동호인들을 맞고 있다.
 
전국의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위천파크골프장은 대구에서 2번째로 공인구장 승인 받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실감을 반영해 주고 있다.
 
전국 광역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6일 둘째날에는 학생부 대회가 18홀 포섬 베스트방식 경기를 치루는데 경북 구미대학교 학생들도 실전 참가를 앞두고 있다.
 
둘쨋날 15시 30분 대학부 경기에 앞서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교수들이 개막식 행사장을 방문하고 전국의 동호인을 대상으로 파크골프학과 선전과 홍보에 힘을 쏟았다.
 

정난희 교수를 팀장으로 4명의 교수들이 파견되어 경기장 울타리에 현수막을 게첩하고 단체복을 입고 동호인을 만나 구두로 홍보하고 선전전을 펼친 것이다.
 
첫 날에 벌어진 이번 대회의 주최측 임원단을 방문 접견하고, 경북도 선수단 방문과 응원으로 격려하는 기회를 가겼다.
 
다음 날 치루는 대학부 경기 준비를 위해 첫 날 경기 관전을 마치고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홍보와 선전이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