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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제1회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대학부 경기 선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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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제1회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대학부 경기 선전 펼쳐

-파크골프지도과 개설 원년, 제1기 참가로 선전 펼쳐
-탄탄한개인기와 팀웍 다진 선수들 속에서 백카운트 적용 순위 밀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파크골프지도과는 제1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에 학과 개설 첫해, 첫 대회 참가로 선전했으나 참가라는 깊은 의미를 남겼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에서 치룬 힘든 선발전을 거쳐 대표로 출전한 최태만, 김봉근 선수가 이룬 첫대회 참가한 대회성적은 아쉽지만 기억으로 남을 기록이다.

아쉽게 공동 3위였으나 백카운트 방식으로 -1타차로 순위가 밀렸다.

교수 전원과 학과 응원단의 열띤 응원과 관전으로 이룬 역사적인 쾌거이다.

이번 대회는 기타 유사한 대회보다 인기와 성장을 급속하게 진행되는 종목으로 파크골프가 낳은 결과물로 대통령기 대회를 이끌어 낸 (사)대한파크골프협회의 큰 성과물이다.

매년 전국의 유수한 광역시도에 소재한 파크골프장에서 치뤄질 대회로써 동호인과 선수, 신입지망생들에게 아주 좋은 계기로 파크골프가 크게 성장할 디딤돌과 마중물 역할을 해 낼 것으로 평가된다.

참가에 의미를 둔 구미대는 차기 대회의 참가에 대한 여운을 남기고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