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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30명, 경북도지사기 파크골프대회 참가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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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30명, 경북도지사기 파크골프대회 참가 시범경기
-파크골프지도과 개설 후 대통령기 이어 두번째 대회 참가
-도내 파크골프 대회 찾아 꾸준한 학교홍보활동 펼칠것


지난 15일 제1회 대통령기 대회에 참가한 구미대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 한 사진이디.

제7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3월 28일, 29일 양일간 고령군 대가야 파크골프장에서 경북 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 고령군이 후원하는 대회로 치루어진다.

이번대회에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파크골프지도과는 경북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정식 대회는 아니지만 시범경기로 대가야 파크골프장 C, D코스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15일 대구시 위천구장에서 최초로 개최된 제1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에 이어 파크골프 공식 학과 개설 이후 두번째 대회 경북도지사기 대회에 초청되어 참가한다.

경북 23개 시군 대표가 참가하여  발군의 실력을 바탕으로 순위를 겨루는 본 대회에 시범경기로 벌어지는 경기에 구미대학교 파크골프가 학교체육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 힘찬 임펙트를 가한다.

도내 대학교의 유일한 참가로 진행되는 시범경기는 파크골프지도과 정난희 지도교수의 책임으로 대회 주최측과 소통으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학과 개설을 위한 학사 행정의 지원과 물심양면 뒷받침 해 준 손기수 학생복지처장은 "개강 이후 숨가픈 대회 참가와  시의적절한 시대적 흐름을 간파하고 유행을 선도해 준 파크골프지도과 학생, 교수들이 진행하는 과정의 절차는 구미대학이 끝없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이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파크골프지도과 학생 대회 참가는 등위를 결정하지만 실력의 우열보다 함께하는 라운드로 교우간 우애를 다지고 4월 6일 개최하는 학과 체육대회에 앞서 벌어지는 전초전 의미를 두고 박인원 학회장을 필두로 차근히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홍보를 위해 이번 대회에 앞서 대가야 파크골프장을 사전 답사한 손상우 교수는 대회를 주관 하는 고령군 파크골프협회를 방문하고 관계자 접견 그리고 파크골프지도과 선수를 응원하는 현수막 게첩하고 대학 홍보에도 가일층 매진했다.

구미시 새비산클럽 이경행 회장은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학생 기구인 학회 총무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박인원 학회장(왼쪽), 이경행 총무가 홍보 현수막을 게첩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