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파크골프 ‘새비산클럽’ 1/4분기 월례대회 성공적 마무리
-이경행 회장, 폭 넓은 사회활동 바탕 공신력 끝판왕
-사회공헌사업 실천하는 ‘새비산새마을금고’ 소속 클럽
새 봄 맞아 땅 속에서 새싹 틔우는 잔디 보식기간을 마치고 구미시 관내 7개 구장 225홀 파크골프장 재개장에 45개 클럽 2,220명 회원을 포함한 시민 동호인들의 활기찬 파크골프 티샷이 시작되었다.
봄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날씨에 푸른잔디를 밟는 슬기로운 운동 파크골프를 통한 각 클럽 월례대회가 줄지어 개최되고 있다.
그 첫 번째 출발은 ‘새비산클럽’(회장 이경행) 월례대회가 개최되었다.
새비산클럽은 새비산새마을금고를 전신으로 두고 결성된 클럽이다.
23년 창단을 시작으로 올해 대한파크골프협회에 정식 등록하고 4월 28일(일) 09시 구미파크골프장에서 1-4분기 월례대회를 개최했다.
27홀 샷건방식으로 시작된 경기결과 1위에서 5위까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을 통해 입상자 시상식과 본 행사는 새비산새마을금고(이사장 권춘기)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오늘 대회에 참가한 회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새비산새마을금고 권춘기 이사장, 구미시 파크골프협회 정성기 회장,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 정난희 교수를 포함한 내외빈이 참석하여 축사를 이어갔다.
이경행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서 클럽 안팎에서 답지한 각종 경품과 용품 행운권 추첨으로 막간 시간의 흥을 돋우고, 새비산새마을금고 이사장, 구미시 파크골프협회장,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으로 연속되는 축사를 통해 인삿말을 나누고 계속해서 행원권 추첨으로 본 행사의 진행을 이어갔다.
식순에 따른 시상식을 마치고 집밥 같은 가정식 뷔페 중식을 마련하여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새비산클럽의 우애를 다지고 무궁한 발전과 화합의 장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정기 월례대회를 마쳤다.
향후 적의한 시간을 조정하여 손상우 교수를 초청한 파크골프에 관한 규칙, 규정, 매너, 에티켓에 대한 교육강의가 클럽회원을 대상으로 마련될 것이라 했다.
한편, 구미시 파크골프협회 새비산클럽에는 이경행 회장을 비롯한 박인원 회원이 구미대학교파크골프지도과에 재학중이며 구미대 정난희 교수의 인사말과 내외빈 오찬장 담소를 통해 내년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입학 문의가 쇄도하고 입학관련 절차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는 진풍경이 이어졌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 정난희 교수, 손상우 교수가 축사를 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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