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내 갑질, 괴롭힘의 부정행위 알리는 집회, 방관하는 구미시청(?)
-아랫것들, 야~호칭으로 사적업무 시키는 상관 갑질 폭로
-구미시에 진정, 메아리 없고 괴롭힘은 점입가경, 손놓은 구미시(?)
갑질과 괴롭힘으로 구미시 봉사센터는 정상적인 업무를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의 쑥대밭이 되어버린 지경이다.
지난 24일 구미시청 앞 봉사센터 직원들의 성명서 발표와 옥외집회를 통해 직장에 상관이 괴롭힘과 갑질 상황을 낱낱이 밝혀 화제다.
대부분의 직원이 근속이 짧은 근무를 통해 이직하게 퇴직했고 지속적인 괴롭힘에 대한 갑질의 피해를 폭로하고 나서 행정당국의 진상규명 절차의 진행을 기대한다.
성명서 발표 집회를 통해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은 "직책과 직급의 호칭을 아랫것들, 자기야, 야~"하고 부르는 모욕적 언사로 인격무시와 "조금만 일하고 퇴사하면 다시 뽑으면 된다"는 망발을 통해 직위를 이용한 부하의 하대와 막무가내식상관갑질, 가혹한 처사에 대한 항의성 내용을 폭로했다.
그들은 "지난해 11월 구미시청에 진정을 넣고 면담을 했지만 12월까지 투명인간 취급과 업무를 배제하는 등 모멸감을 줬다"고 주장했다.
피해를 호소하고 상사로부터 갑질과 괴롭힘을 당한 당사자들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및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서를 접수한 상태라 밝혔다.
이러한 성명서 발표를 접한 봉사센터 상급관계자 일부는 "퇴근 시간 6시로 권유하고, 해석의 차이지만 업무 배제는 없었다. 그들의 주장은 사실무근이고 주관적 판단이다"라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이어서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고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가로 생성된 일일보고서, 주간보고, 월간 계획서, 월중 일정표는 센터장의 지시사항이라" 했다고 알려졌다.
이같은 상황이 심각한 지경에 처해지고 9명 근무지에 5명의 직원이 상급자 2명으로부터 갑질과 괴롭힘을 당하고도 견디지 못하는 억울한 실상과 진상을 알렸다.
부당함을 알리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세상에 상급자의 부당한 행위가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예스구미가 아니 애써 외면하는 구미시는 공문을 통해 자체적인 사전예방을 기하라는 무책임한 행정 관리에 큰 펑크가 난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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