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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북파크골프협회 임원 연수회 성주군에서 개최로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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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협회 김선종 회장의 구성진 준비로 한 가족 잔치마당
-라운드, 연수회 어우러진 회원소통으로 파크골프 지속 발전

김선종 경북 파크골프협회장이 연수회 인삿말을 하고 있다.

2024년 경북파크골프협회 임원 연수회가 7월 26일(금) 09시 성주군 금수면에 신설 개장된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경북파크골프협회(회장 김선종)가 주최하고 道협회와 성주군협회(회장 김용태) 공동주관으로 1부는 18홀 라운드, 2부 행사는 오찬을 곁들인 연수회가 거행되었다.

1부 라운드에는 중앙협회 신원철 부회장이 참석하고 대구시협회 김광기 회장, 이병환 성주군수가 축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약식 개회와 친선 라운드를 치루었다.

김선종 회장의 인삿말과 성주군수의 인삿말로 개회되고 피닉스, 로알미다스, 브라마 파크골프 용품업체 협찬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경북협회 소속 임원과 각 시군 협회장, 전무이사 및 대표 임원들은 도협회의 세심한 배려로 잘 짜여진 구성에 만족하는 1부를 마무리 했다.

2부 행사는 참가자들의 오찬이 가야호텔 뷔페가 마련되었고 14시부터 3층에 마련된 연회장에서 구미시 정성기 협회장 외 10인으로 구성된 관악기 협주단 금빛섹소폰 동호회가 준비한 "해변으로 가요" 등 합주곡 다수를 흥미로운 선율 공연으로 서막을 장식했다.

정성기 회장은 연주단 소개와 구미배 가을 전국 대회 개최를  알리면서 참가를 호소했다.

김광기 대구광역시 회장은 "경북협회가 급속성장을 통해 발전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김선종 경북 회장이 돋보인다. 파크골프가 지향하는 발전과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와 경북을 이어서 전국 파크골프가 성장동력이 되독로 부탁드린다"고 순서를 앞당겨 인사했다,

모범 회원을 대상으로 표창하는 경북도지사 상에는 김용태 성주군 협회장이 받았고 도의회 의장상에는 고령군 김광식 회장, 김영국 대외협력위원장이 수상했다

도체육회장상은 도상임부회장, 예천군회장, 도여성위원장이 수상했다.

중앙협회장은신원철 부회장이 대리 수여자로 나선 가운데 이현중 부회장, 칠곡군 회장이 수상했다.

경북 道협회장상은 협회 이사, 위원들이 다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손상우 대외협력위원과 다수 위원을 안배하는 감사 표창을 선사해서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식전행사를 통한 흥겨운 자리가 이어졌고 참석한 김선종 경북협회장은 연찬회 수상을 마치고 인삿말을 통해 " 보궐로 지금까지 왔다. 남은 임기동안 공약 준수 실천과 마무리 짓겠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대한협회장에 도전한다, 경북 회원의 슬기로운 지원이 절실하다, 대의를 위해 정도를 걷다보니 공사구분이 간절했다. 어디서든지 경북 출신임을 잊지않고 의리를 다하겠다" 출정식에 준하는 만반의 준비된 내용을 힘주어 밝혔다.

시상식과 행사 중간 중간 알차게 마련된 행운권 추첨으로 박수와 웃음으로 소통과 화합잔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