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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행기자 초청 진해군항제 팸투어 실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여좌천 선정 기념 진해군항제 홍보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진해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31일 중앙일간지 여행기자를 초청해 관광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진해 여좌천을 비롯한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렸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이다. 팸투어에 참가한 기자들은 진해군항제가 절정인 진해구 여좌천과 경화역, 해군진해기지사령부(11부두), 해군사관학교, 제황산공원 등 벚꽃 명소를 둘러보며 최고조에 다다른 축제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기자들이 직접 체험한 진해의 아름다..
내일부터 장애인등록증으로 ‘전국 지하철 무임승차’ 된다 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교통카드 기능 있는 장애인등록증’을 전국 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으로 전국의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할매, 할배들 노인 무임승차는 우찌?) 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교통카드 기능 있는 장애인등록증’을 전국 지하철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주소지에서만 지하철 승차가 가능했다. 다른 지역의 지하철을 탈 때엔 장애인 등록증을 제시하고 일회용 무임승차권을 발급 받아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 발급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한다. 당초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충남 등 6개 시·도에서만 발급했으나 다음 달부터는 전국에서 발급받을 수 있..
2023년 3월31일(금) 조간신문 모아보기, 아침신문, 경제뉴스 스크랩[손상우] 손상우-민암 2023. 3. 31. 10:25 조간신문으로 세상 읽기 3/27(월) 조간 신문 모아 보기 아침 뉴스 스크랩 + 경제뉴스
4년만에 열린 제61회 진해군항제 경화역에서 활짝 핀 벚꽃 함께 구경하세요.
'린천푸' 주한국 타이페이 대표부 부산사무처 총영사 일행, 진해군항제 벚꽃명소 방문 주한국 대만 총영사도,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벚꽃 만끽 창원시 진해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30일, 린천푸(林晨富) 주한국 타이페이 대표부 부산사무처 총영사 일행이 양 도시 간 문화·관광 교류를 위해 진해 벚꽃 명소를 방문이 반가웠다. 이번 방문은 세계 최대 규모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찾은 대만 관광객이 18만 명(30일 기준)에 달하면서 창원시와 타이페이의 지속적인 관광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총영사 일행은 시 관광과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진해군항제 주요 행사장인 여좌천과 해군사관학교, 경화역 등 벚꽃 명소를 찾아 36만 그루 벚나무가 펼치는 분홍빛 향연에 감탄했다. 또 100년이 넘는 근대건축물이 산재한 중원로터리 주변을 걸으며 군항도시 진해의 근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창원특례시,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개최로 도심 내‧외곽 생활권 등 숲 조성 창원특례시는 30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의창구 도계동 사화공원 일원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창원특례시장과 산림유관기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코로나19 방역조치가 해제되고 마스크 없이 야외에서 개최된 행사라 더 의미가 있었다. 올해 나무심기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사화공원 산책로 주변에 청단풍 120여본을 식재해 이용자들의 볼거리 제공은 물론 열섬완화 및 탄소저감 효과 등 간접적이고 공익적인 여러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행사에 더하여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 증진과 도심 내‧외곽 생활권 등 숲 조성에 대한 국민적 수요 증가에 부응하고자 2023년 조림사업으로 51ha에 편백나무 등 5종 128,610본의 나무를 식재 중에 있다. 홍남표..
제61회 진해군항제 불꽃쇼 펑펑, 벚꽃 수놓은 밤하늘에 꽃 피워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속 ‘진해루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 2만여 명 찾아 공무원 등 600여 명 투입 안전에 총력… 사고 없이 성료 벚꽃으로 물든 진해 밤하늘에 화려한 불꽃이 피어올랐다. 창원특례시는 제61회 진해군항제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 불꽃쇼가 29일 오후 8시 진해루 앞 해상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날 차가운 바닷바람에도 2만여 명의 시민 및 관광객이 4년 만에 열리는 불꽃쇼를 관람하기 위해 진해루를 찾았다. 시는 인파 사고에 대비해 경찰, 공무원, 안전요원 등 안전 인력 600여 명을 배치해 행사 시작 전부터 종료 후 귀갓길까지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이동식 대중경보시스템(Mobile Warning Systerm)’을 2회 가동해 인파에 주의를 당..
제61회 진해군항제 음식가격.수준 등 불만 관련 입장 “이충무공 호국정신 세계 속에 꽃 피우자”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수신자 : 각 언론사 담당 기자 *참 조 : *제 목 : 제61회 진해군항제 음식가격.수준 등 불만 관련 입장 귀 언론사의 발전과 담당 기자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진해군항제을 주관하는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회장:김환태)는 최근 인터넷커뮤니케이션에서 군항제 장터음식의 비싼가격과 수준이 떨어지는 저 퀄리티 등 보도와 관련해서 풍물장터 관리부분에 있어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은기간 동안 장터음식점을 대상으로 가격 및 음식 질, 위생관리, 카드단말기 및 현금영수증 발부 등 전반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영업점을 대상으로 철저한 감독과 지도는 물론 위배시에는 폐점 및 강제퇴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