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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노인이 노쇠 더 빠르다? 대식구였던 옛날은 노쇠가 늦었나? ‘혼밥’ 노인이 노쇠 더 빠르다. 혼자서 이런 연구하면 더더 빠른 노쇠? 삼성병원·경희대병원 공동 노인 2072명 분석 혼밥 노인에서 체중·근력 감소 두드러져... 무거운 숟가락, 밥공기 무쇠로? 지금 농촌 마을 에는 혼밥 인구가 많은 가운데 '혼밥’하는 노인일수록 노쇠가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먹다가 지쳐야 하는가? 편식했을 가능성, 대학연구팀이 밥이라도 주면서 분석했나? 먼저 대학교수들이 연구한 내용을 살펴보자. 홀로 식사하면서 생긴 우울감이 영양 결핍과 고립을 불러 노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송윤미 교수·박준희 임상강사)·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원장원 교수) 공동 연구팀이 2016∼2017년 한국 노인노쇠코호트(KFACS) 연구에 참여한 노인 2072명(7..
1/17(화) 조간신문 1면 모아보기 아침신문 모아서 읽다보면 하루가 후다닥~ 똑똑해지는 오늘 조간신문 1면 어제를 읽으면 내일이 보인다. 읽어서 남주기 없기 세상 읽어서 똑똑해지기 #손상우-민암 읽어주지는 못합니다. 공짜로 읽어주세요.~^^
2023년1월17일 조간신문 모아보기, 아침신문 뉴스 스크랩 아침 신문으로 세상 보기 1/17 조간신문 모아보기 손상우, 조간신문 공짜로 보기
짜게 먹어도 오래산다? 10년간 연구 결과라는데... 소금에 밥 비벼 먹기 시작한지 벌써 한끼~. 가슴속 염통에 소금을 채운다. 암 종류가 많지만 염통이라는 심장이 소금덩어리라서 '심장암'은 없다고 한다. 사람이 음식을 먹지 않아도 일정기간 살 수 있지만, 숨을 쉬지 않거나 소금을 안 먹으면 살 수 없는 ‘생명의 물질’이란다. 그래서 소금만 먹어 온나는 땀 맛이 짜더라.ㅋ 술만 먹고 사는 주당님들 소주에 금을 넣어 드시면 소금인가?
겨울바다, 칠포해수욕장 성난 파도, 거품 무서운 바다 동해바다, 칠포해수욕장 노도와 물거품 겨울바다의 진수 칼바람, 찬파도에 기분은 상쾌 지난여름에 칠포, 월포를 연달아 찾았다가 새카맣게 그을린 얼굴빛이 하얘진 듯 세월이 지난듯하다. 거칠게 몰아치는 동해바다는 당장이라도 품어서 끌어갈 듯 물거품을 내뿜은 노도로 변해있다. 칼바람이라 말해도 될지 귓불이 시리다 못해 감각이 사라질 정도로 차갑다. 온전하지 못한 냉한 가슴 달래느라 찾은 동해바다는 겨울바다로 거리감이 느껴진다. 수평선을 출발점으로 거세게 넘쳐오는 파도에 기분을 타고 넘어 보낼 수 조차 없는 지경이다. 연초에 찾은 칠포해수욕장의 개요는 별도 설명 없이 주요한 범위의 사진은 왕창 찍고 찍어 저장한다. 다시금 추억의 공간에 겨울바다를 찾아서 올여름을 기다리면서 오늘을 저장한다. 저장하는 민암 손상우 ..
기념비적인 역사적 결정 포스팅 안할 수 없다. UAE, 약속 지키는 한국 신뢰에 40조원 투자 결정… UAE, 한국에 40조원 투자 결정…“약속 지키는 한국 신뢰” 영화 관람하고 탈원전 정책 이끌었던 그 반대로 경제 살리기 노영화 된 MBC보도가 어떨지 궁금해진다 아랍에미리트(UAE)가 대한민라에 300억 불(약 40조 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번 투자 결정은 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졌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이날 윤 대통령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이날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수도 아부다비의 대통령궁인 ‘카사르 알 와탄’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회담은 확대회담, 양해각서(MOU) 서명..
미시령 '대설특보' 60센티 눈폭탄, 강원과 수도권 밤부터 한파 '대설특보' 미시령 60㎝ '눈폭탄' 경기, 수도권‧강원도 오늘 밤부터 한파 추워서 추워탕 먹지말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 지역에 시간당 1~2㎝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도 미시령에는 현재까지 60㎝가 넘는 눈이 쌓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미시령에는 60.1㎝ 눈이 내렸다. 다른 강원 지역에는 △구룡령(홍천) 27.1 △양양 17.5㎝ △속초(고성) 16.1㎝ △북강릉 14.3㎝ △태백 12.1㎝ △평화(화천) 12.0㎝ △임계(정선) 10.7㎝ △양구 10.5㎝ △안흥(횡성) 10.1㎝ △대화(평창) 9.2㎝ △인제 8.1㎝ △북평(정선) 5.6㎝ △남산(춘천) 4.8㎝ △치악산(원주) 4.1㎝ △마현(철원) 3.4㎝의 눈이 쌓였다. 강원영동에는 ..
겨울바다? 그 겨울의 바다는 손상우 모든 것을 다 바다주는 바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