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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엿보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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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우/육교철거, 창원시 석전동 육교 철거로 17 ~ 18일 삼호로 양뱡향 부분 통제(역사 기록용) 舊마산시 석전동 육교철거, 역사적 유물 육교 철거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3월 착공한 석전동 인도교 설치가 1월 12일 마무리돼, 오는 17일 07시부터 개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새로운 인도교 개통에 따라 1993년 준공하여 30년간 구 석전1・2동을 연결해준 역사적인 보행육교는 철거에 들어간다. 철거는 1월 17일 09시부터 18일 05시까지 양일간 이루어질 계획으로 부득이하게 석전지하차도에서 서마산IC교차로 구간의 교통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건설도로과장은 “서마산IC의 통과 관문인 석전동 인도교는 아이들과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낡은 육교 철거를 위한 교통통제가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더불..
쌍방울 前회장 김성태 "자진귀국"… 제대로 불고 털고 밝혀라 쌍방울 前회장 김성태 "자진귀국" 속보.. “여권 새로 발급 받아야 입국가능” 지난 10일 8개월만에 검거되어 국내 입국 김성태는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이다. 김성태(55·사진) 前 쌍방울그룹 회장이며 금주 중 태국에서 송환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성태는 12일 국내 송환 거부 소송을 포기하고 귀국 결정하겠다는 의사를 법무부에 밝혔다. 법조 관계자는 "여권이 무효화된 관계로 새로 발급해야 하기 때문에 바로 송환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적어도 이번 주 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김씨는 작년 5월 말 인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에 출국한 지 8개월 만인 2023년 1월 10일 오후 7시 50분(한국 시각)경 태국 현지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김씨는 이재명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쌍방..
2023년 1월 12일(목) 오늘자 조간신문 모아보기/손상우 아침신문 읽고 세상도 읽어요. 조간신문 읽고 하루를 시작하는 손상우는 아침을 열어 갑니다.
4만 3천953명 신규확진‥ 유행 감소세 지속. 11주만에 최소 마스크 좀 벗자 코로나19 신규 확진 4만 3천953명‥유행 감소세 지속 극심하던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가 매주 목요일 발표 기준 11주 만에 가장 적게 집계되었다. 오늘 0시 기준 집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3천953명으로, 1주일 전보다 2만 141명, 2주 전보다 2만 7천449명 줄었다. 해외에서 유입되는 확진자는 135명으로 이 가운데 66.7%인 90명이 중국에서 입국한 외국인과 내국인이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0명 줄어들어 510명이고,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76명으로 나타났다. 손상우는 확진 경험 이후 개인방역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2023년 1월 12일(목) 오늘자 조간신문 모아보기, 아침신문 읽고 세상 알기 신문을 보면 세상이 보인다. 이하는 신문은 중복될 수 있음~^^ 손상우의 아침에 세상읽기.
2023년 1월 11일(수) 오늘자 조간신문 모아보기, 아침신문 읽고 세상 알기 읽어서 남주냐?~^^
제주도 애월읍, 무게 1ton 넘는 초대형 슈퍼한우 기른 수퍼맨? 제주도 애월읍, 무게 1ton 넘는 초대형 슈퍼한우 탄생시킨 수퍼맨 애월읍 문병철씨 농가…1일에는 53㎏ 송아지 출산 제주도 애월읍에서 무게 1ton 이상 중량의 슈퍼한우가 탄생했다. 제주축산농협에 11일 발표에 따르면 제주시 애월읍 행복한우농장 문병철·박재순 부부가 출하한 한우 거세우 두 마리가 등급 판정 결과 각각 생체 1120㎏(36개월령) 지육676㎏(1++B), 생체 900㎏(33개월령) 지육 517㎏(1++B) 등급을 받았다고 했다. 축산농가에서 출하하는 일반 한우의 무게는 평균 700㎏으로 1000kg을 넘으면 슈퍼한우로 불린다. 이번 출하된 슈퍼한우는 한우 개량사업을 통해 얻은 결과물이다. 평균 생시체중 25㎏대의 송아지와는 달리 생시체중 50kg대로 태어나 다른 송아지들보다 성장속도가 남..
한반도 낙하 가능성 미국(USA) 관측위성, 알래스카 부근 떨어짐 "한국 땅 낙하 가능성 예측에 미국 관측위성, 알래스카 부근 떨어져" 알래스카 '위도56.9도 경도 193.8도' 서남쪽 베링해 부근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반도 부근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지만, 미국 지구관측위성이 최종적으로 알래스카에 떨어졌다고 밝혔다.(NASA, USA, ERBS)) 한국의 과기정통부는 미국 우주군 발표를 인용해 미국의 지구관측위성이 이날 오후 알래스카 서남쪽 베링해 부근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밝혀진 정확한 추락 위치는 위도 56.9도, 경도 193.8도로 알려졌다. 애시당초 알려졌던 것과 달리 한반도와 먼 지점에 미국 지구관측위성이 떨어져 한국의 직간접적인 피해는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과기정통부는 위성잔해물 추락 위험에 대비해 추락 직전까지 추락상황을 감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