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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코로나 안녕~ 주말 이용해 다채로운 가족행사 열어... 창원특례시, 주말 이용해 다채로운 가족행사 열어 가족 150여명 참석, 근대문화역사 투어, 농구경기 관람 등 호응 높아 창원특례시는 4일 ‘온 가족 지역탐험대(1차)_진해’, ‘가족 더하기 창원’ 등 창원특례시 거주 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가족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가족단위 여가문화가 활성화되고, 거주지에서 멀지 않은 관광지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 창원의 지역자원(근대문화역사, 농구장)를 활용한 가족친화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밀감 및 가족관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 가족 지역탐험대(1차)_진해’는 10시부터 12시까지 15가족 50여명이 참여해 전문 해설사와 함께 이충무공 동상에서 군항마을 역사관, 육각집(뾰족집), 진해우체국, 제황산 공..
비정상의 정상화(?)-주52시간제 대대적 개편…주69시간 일하고 장기휴가 가능... 제대로 자리 잡혀간다는... ? 정부안 확정…연장근로 단위 '주'→'월·분기·반기·연' 과반수 노조나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등이 근로자대표 맡게 법 개정 사안 많아…야당 반대로 국회 통과 쉽지 않을 수도 추경호 부총리, 비상경제장관회의 주재. 정부가 '주 최대 52시간제'로 대표되는 근로시간 제도의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한다. 근로자들이 1주일에 52시간까지만 일하도록 하는 현행 제도를 개선해 바쁠 때는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장기 휴가 등을 이용해 푹 쉴 수 있게 한다.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70년간 유지된 '1주 단위' 근로시간 제도가 불합리하다고 봤다. 현재는 근로자 한..
설마 노인들 지하철 요금 받아서(?) "月 50만원씩 드려요"…서울시, 청년수당 대상 1만5000명 모집 "月 50만원씩 드려요"…서울시, 청년수당 대상 1만5000명 모집 졸업 후 미취업 청년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제공 (늙은 노인 외출강화 지하철 공짜도 이어가자) 서울시가 올해 청년수당 사업에 참여할 청년 1만50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발표했다. 모집 기간은 9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4시까지다. 올해 청년수당 지급 대상을 총 2만 명으로 정했으나, 상반기에만 우선 1만5000명을 선정하기로 했다. 신청은 서울시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서울 청년수당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력하는 청년들이 취업과 진로 모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되면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간 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다양한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도 함께 제..
창원특례시, 시정모니터 위촉식 개최… “시민의 목소리 저희가 전달해 드릴게요” 창원특례시, 시정모니터 위촉식 개최… “시민의 목소리 저희가 전달해 드릴게요” 3년 만에 열린 시정모니터 위촉식, 시정 발전에 힘 보태자는 결의 다져 창원특례시는 3일 오전 시민홀에서 을 개최했다. 시정모니터제도는 창원특례시가 시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시행된 시민참여제도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회사 반차까지 쓰고 참석한 시정모니터도 있을 만큼 열정 넘치는 시민들이 다같이 모여 창원특례시 시정발전에 힘을 보태자는 결의를 다졌다. 2023년 시정모니터로 위촉된 55명 중 일부 불참자를 제외하고 39명의 시정모니터가 시간을 내어 자리를 함께했다. 위촉장은 조명래 제2부시장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대신하여 수여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올해..
창원특례시, ‘진해항’ 시민곁으로 친근하기 위한 밑그림 그린다 창원특례시, ‘진해항’ 시민곁으로 다가가기 위한 밑그림 착수 항만 기능 재정립 등 종합발전방안 수립 위한 보고회 개최 창원특례시는 3일 오후 2시 제3회의실엣 ‘진해항 종합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해항은 지방관리무역항으로서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4월 27일부터 창원시가 경남도로부터 진해항 관리업무를 이양받게 된다. 이번 보고회는 진해항에 대한 항만 관리와 더불어 항만 기능 재정립과 진해루, 대죽도 등 인근 지역에 대한 친수, 관광 기능 구상 등을 통해 항만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12월 착수한 ‘진해항 종합발전방안 수립 용역’의 경과 보고와 항만 분야를 비롯한 해양레저, 해양사업, 수산, 도시계획,..
창원특례시, 청년인재 모집… 청년의 역량과 참여 바탕으로 미래 여는 창원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인재모집’ 추진 창원특례시, 청년인재 모집… 청년의 역량과 참여 바탕으로 미래 연다 오는 6일부터, 창원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인재모집’ 추진 창원특례시는 6일부터 전문지식 또는 전문경험을 갖춘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인재’를 연중 모집하며, 이를 통해 ‘청년인재풀’을 구성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인재풀’은 시의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 및 정책 자문, 각종 서포터즈,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청년인재들의 참여는 시정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수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시는 청년인재들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기술과 능력을 활용해, 시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창원특례시, 전역 예정 또는 전역한 장병의 취업지원사업 협업 실무회의 개최 군부대-창원시 간 전역장병 취업지원을 위한 협업사항 논의 창원특례시는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육군본부 및 39사단 등 군부대 관계자들과 안전총괄담당관, 청년정책담당관 및 일자리창출과 등 창원특례시 관계자들이 모여 ‘전역장병 취업지원사업 협업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역 예정 또는 전역한 장병들의 취업과 미래설계를 지원하고, 청년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군부대와 창원특례시 간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협업이 가능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관내 우수 기업들이 부대를 방문하는 ‘찾아오는 취업설명회 개최’, 장병들이 전역 전 다양한 산업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군장병 창원 소재 중소기업 탐방’, 전역장병들에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전역장병 우대 인턴십 프로..
창원시, 더 늦기 전에 나부터! 기후행동 10가지 시민실천 캠페인 실시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매월 22일) 2월은 실천 다짐부터! 창원특례시는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매월 22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실천 기후행동 5가지를 10가지로 확대하여 정우상가 맞은편에서 ‘기후행동 10가지 실천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누비자·대중교통 이용 ▲다회용기 사용 ▲채식하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난방온도 2℃ 낮추고 2℃ 높이기 등 기후행동 10가지를 창원시 캐릭터 피우미·구구와 함께 홍보했으며, 시민실천 다짐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접이식 다회용기를 나눠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박진열 기후환경국장, 창원시 그린리더와 함께 기후대기과 직원들이 폐지로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